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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4년 만의 안방 컴백
러시아
2008. 10. 27. 09:37
송혜교와 호흡을 맞추는 상대 배우는 현빈입니다. 극중 대학 선후배 사이인 준영과 지오(현빈)는 같은 방송국에서 드라마PD로 다시 만납니다. 두 사람은 애매한 관계 속에 혼재된 사랑, 우정, 동료애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현빈도 KBS2 '눈의 여왕' 이후 1년 10개월 만의 복귀입니다. 그가 '내 이름은 김삼순'의 그늘에서 벗어나 어떻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지도 주목됩니다.
▶10월 27일부터 매주 월, 화 밤 9시 55분
▶KBS 2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