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지아, 1집 매출 30억에 이어 발라드 가수상 수상

 

 '천상의 목소리' 지아(Zia)가 흥행 발라드 가수로서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

지아는 정규 1집 앨범 '로드무비'로 음반을 비롯해 모바일 통화연결음, 벨소리, 뮤직 포털사이트 MP3다운로드 등 스트리밍 서비스 음원 매출로 무려 30억원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어 11월 12일에 열리는 '제15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시상식에서 '발라드 가수상 여자부문' 수상자로 결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지아 앨범의 유통업체인 엠넷미디어 김영민 팀장은 "1집 앨범 음반 판매고만 5만장, 현재까지도 하루에 500장에서 1천장이 넘는 꾸준한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아의 정규 1집 앨범은 빅뱅의 탑(TOP)이 피처링에 참여하고, 영화배우 신현준의 출연과 미스코리아 이하늬의 생애 첫 연기 도전으로 뮤직비디오 또한 많은 화제와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지아는 "저의 음악을 너무나 큰 사랑으로 아껴주신 팬들에게 감사하고, 더욱 더 좋은 모습 ,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가수가 되겠다"며 팬들에 대한 감사와 포부를 밝혔다.

지아는 1집 활동을 마무리하고 오는 12월 말 미니앨범을 발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