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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영어회화]서울 서초구, 영어 간부회의 실시
러시아
2008. 11. 11. 18:39
[전화영어회화]
서울 서초구, 영어 간부회의 실시
2007년 12월 26일(수)
【서울=뉴시스】'영어통용 글로벌도시 만들기' 사업을 추진중인 서울 서초구가 국·과장 및 동장 등 모든 간부공무원이 참석하는 확대간부회의를 영어로 진행하기로 했다.
서초구는 "영어 사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공무원이 먼저 변해야 한다는 취지로 27일부터 확대간부회의를 영어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의는 부서장이 영문으로 작성된 파워포인트 자료를 토대로 영어로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등 모든 과정이 영어로 진행된다.
구는 이에 앞서 행정용어의 영어표현을 통일하기 위해 원어민의 감수를 받아 '영어간부회의 매뉴얼'을 만들었다.
또 매일 업무가 끝난 저녁 7시부터 말하기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고 일정 수준 이상이 된 간부들에게만 수료증을 주는 일명 '영어지옥훈련'도 실시했다.
박성중 구청장은 "공무원부터 영어 소통 능력을 갖추도록 하는 한편,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인프라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초구는 구민 30%(10만여명)가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영어통용 글로벌도시'를 만들기 위해 영어몰입 복합센터를 건립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서울 서초구, 영어 간부회의 실시
2007년 12월 26일(수)
【서울=뉴시스】'영어통용 글로벌도시 만들기' 사업을 추진중인 서울 서초구가 국·과장 및 동장 등 모든 간부공무원이 참석하는 확대간부회의를 영어로 진행하기로 했다.
서초구는 "영어 사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공무원이 먼저 변해야 한다는 취지로 27일부터 확대간부회의를 영어로 진행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의는 부서장이 영문으로 작성된 파워포인트 자료를 토대로 영어로 프리젠테이션을 하는 등 모든 과정이 영어로 진행된다.
구는 이에 앞서 행정용어의 영어표현을 통일하기 위해 원어민의 감수를 받아 '영어간부회의 매뉴얼'을 만들었다.
또 매일 업무가 끝난 저녁 7시부터 말하기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고 일정 수준 이상이 된 간부들에게만 수료증을 주는 일명 '영어지옥훈련'도 실시했다.
박성중 구청장은 "공무원부터 영어 소통 능력을 갖추도록 하는 한편, 영어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도시를 만드는 인프라도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초구는 구민 30%(10만여명)가 영어를 자유롭게 구사하는 '영어통용 글로벌도시'를 만들기 위해 영어몰입 복합센터를 건립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