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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이 심한 감기몸살에 걸려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습니다.
태연은 MBC FM4U(91.9MHz) <친한친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난 23일 진행 200일을 맞아 태연의 팬들은 떡과 과일 등 기념 선물을 잔뜩 보냈습니다.
하지만 정작 태연은 몸이 아파 200일 당일 부스를 지키지 못했는데요. MBC 라디오국에는 주인 없는 케이크과 선물만 덩그러니 놓여 있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태연은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금세 기력을 회복했다고 하니 역시 스타는 팬들의 사랑과 관심을 먹고 자라는 것이 맞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