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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에뉴스

앤디, 아시아 3개 도시 팬미팅 앤디가 아시아 팬들을 위해 팬미팅을 준비했다. 앤디는 오는 11월 중국 칭다오와 12월 일본 도쿄, 오사카 등 아시아 3개 도시를 돌며 올 한해 활동을 마무리한다. 앤디에 대한 아시아 팬들의 사랑은 열렬하다. 11월29일 중국 칭다오 인민회당에서 개최되는 ‘ANDY in QingDao 2008 for my sweeties’는 본격적인 티켓 판매가 시작되기도 전에 홍콩, 대만 등 각국의 팬들로부터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상황. 팬미팅 주최측은 “이번 팬미팅은 칭다오 현지팬 뿐 아니라 중화권 팬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마 앤디의 부드럽고 자상한 면이 중화권 팬들을 사로잡은 모양”이라고 설명했다. 앤디는 이번 팬미팅에서 노래와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2000여 명의 팬과 함께 게임을 하며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더보기
중국 '코끼리아저씨' 새 인생 꿈꾸다 '코끼리가 된 사나이' 후앙 춘카이 케이블·위성 Q채널이 ‘코끼리 아저씨’로 알려진 후앙 춘카이(32)를 다룬 ‘코끼리가 된 사나이’를 20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키 135㎝인 후앙은 네 살 전까지는 평범한 소년이었다. 하지만 이후 코 밑에 종양이 생기면서 얼굴이 일그러지기 시작했다. 3000여명 중 한 명 꼴로 걸린다는 유전병인 ‘신경섬유종증’이 발병했다. 후앙이 자랄수록 종양도 함께 커갔다. 종양은 그의 몸에서 영양분을 앗아가 성장을 저지하고 뼈의 발달을 정지시켰다. 결국, 그는 척추골이 휘면서 곱사등이가 됐고 호흡과 말하기도 힘겨워졌다. 종양 때문에 놀림감이 되는 것이 두려웠던 후앙은 12세 때 자퇴하고 은둔생활을 시작했다. 중국 남부 구릉지대에 있는 작은 마을인 다슈에서 평생을 숨어 지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