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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슈퍼키드, 스타 도네이션 '별똥별' 홍보대사

 





여성그룹 캣츠의 김지혜와 슈퍼키드가 연예인 자선단체 '별똥별'의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이들은 앞으로 진행되는 공연 및 봉사활동 등에서 홍보대사로서 100여명의 '별똥별' 스타 천사들과 함께 사랑을 전하게 된다.

'별똥별'은 문화체육관광부, 기업들과 함께 오는 28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첫번째 콘서트를 연다.

별똥별 회원 중 원더걸스, 슈퍼쥬니어 해피, 배슬기, 슈퍼키드, 부활, 2AM, 2PM, H-유진, 이지수, 스위티, 주(Joo), 배틀 등이 출연하는 이번 '별똥별' 자선 콘서트의 티켓은 16일부터 G마켓 도서에서 배포된다.

또한 이 콘서트를 통해 얻어지는 수익금은 이번 행사의 후원사인 서울대학교 어린이 병원에 기부되어 악성종양으로 혹독한 시련을 겪고 있는 박민아(7세 여) 어린이의 새 희망을 찾아주기 위한 수술비로 사용되며, 콘서트 당일에는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모금함도 비치될 예정이다.

별똥별 콘서트에 후원하는 아발론골프레저 박효순 회장은 "이번 별똥별 콘서트는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주면서 동시에 기업들의 기부 문화를 확산하고자 준비된 행사"라며 "가을밤의 축제를 즐기면서 기부에 동참하는 보람찬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