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shopkeeper was dismayed when a brand-new business much like his own opened up next door and erected a huge sign which reads 'BEST DEALS.' He was horrified when another competitor opened up on his right, and announced its arrival with an even larger sign, reading 'LOWEST PRICES.' The shopkeeper panicked, until he got an idea. He put the biggest sign of all over his own shop. It reads : 'MAIN ENTRANCE'
가게 주인은 바로 옆 가게가 '최고의 거래'라고 적힌 커다란 간판을 내걸고서 자기의 새로운 사업과 흡사한 사업을 개시하자 몹시 당혹스러웠다. 게다가 오른 편에 새 가게까지 '가장 저렴한 가격'이라 쓰여진 더 커다란 간판을 올리고 경쟁에 끼어들자 그만 졸도할 지경이었다. 마침내 반짝 묘안이 떠올라서야 가 게 주인은 한시름 놓을 수 있었다. 아주 큰 간판으로 가게 전체를 도배하다시피 하는 거였는데 거기에는 한 단어가 씌여 있었다. '가게 입구는 여기'.
shopkeeper : 가게 주인, shopkeeper는 영국에서, 미국에서는 storekeeper를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