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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갑내기 우정 부럽죠"
가수 윤하와 원더걸스의 유빈이 동갑내기 우정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윤하는 최근 스포츠한국과 인터뷰에서 "유빈이는 나에게 있어 남자친구 대신이다. 늘 챙겨주고 즐겁게 해 줘서 외로울 틈이 없다"하더군요.
유빈은 이에 "윤하가 아니었으면 이 가을이 무척이나 쓸쓸했을 것 같다. 우리 둘이 사귄다고 소문을 내 달라"고 화답하더군요.
윤하와 유빈은 21세 동갑내기로 데뷔 시기가 같아 방송국에서 자주 얼굴을 보며 절친한 친구가 됐다고 합니다.
게다가 유빈의 숙소와 윤하의 소속사 사무실이 가까운 거리에 있어 자주 만난다고 하는데요.
서로의 걱정과 고민을 공유하며 함께 행복한 20대를 만들어가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