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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윤도현 빈자리 채우기' 일주일 더!

 



라디오 '뮤직쇼' MC 구할 때까지 대타 연장

가수 이승환이 윤도현의 빈자리를 일주일 더 채운다.

이승환은 지난 오는 16일까지 윤도현이 진행하고 있던 KBS 쿨FM(89.1MHz) <윤도현의 뮤직쇼>의 대타 DJ로 나설 예정이다.

이승환은 이미 지난 10월6일부터 한 달 예정으로 윤도현 대신 라디오를 진행해왔다. 윤도현이 공식적으로 하차 의사를 밝히면서 차기 MC를 구할 때까지 대타를 연장하기로 한 것이다.

<윤도현의 뮤직쇼> 제작진은 "윤도현의 갑작스런 하차에 아직 차기 DJ를 섭외하지 못했다. 이승환은 제작진의 고충을 듣고 흔쾌히 일주일을 더 내어줬다. 이승환은 그간 베테랑 가수답게 재치 있는 입담으로 청취자들 사이에서도 DJ로서의 실력을 인정 받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