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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도 한류스타, 日도쿄 팬미팅 2000여팬 환호

 




가수 전진이 지난 3일 일본 도쿄에서 2000여 규모의 팬미팅을 가졌다.

소속사 오픈월드는 "전진이 3일 도쿄 나카노 썬플라자에서 일본의 대표적인 한류채널이 KNTV가 주최하는 단독 팬미팅을 열었다"면서 "콘서트 형식을 결합해 토크와 미니라이브로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전진은 게스트로 참석한 후배그룹 루그와 함께 전진의 히트곡 '와' '사랑한다는 그 말' 등 총 5곡을 불렀다.

또 사인볼을 객석으로 향해 던지는 등 전진이 직접 기획한 이벤트도 펼쳐졌다.

전진은 팬미팅이 끝난 즉시 5일 싱가폴에서 열릴 '한류콘서트'를 위해 나리타 국제공항으로 출국했다.

한편 전진의 일본 팬미팅 현장은 KNTV를 통해 오는 12월28일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