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construction worker on the 3rd floor of a building needs a handsaw.
He sees another man on the 1st floor. He yells down to him, but he can't hear, so he does sign language. To do sign language, the man on the 3rd floor points at his eye meaning "I", points at his knee meaning "need", and moves his hand back and forth in a handsaw motion.
The man on the 1st floor nods his head, pulls down his pants, and starts masturbating. The man on the 3rd floor gets so angry he runs down to the 1st floor and says, "What is wrong with you, dumb ass? I said I need handsaw!"
The other guy says, “I knew that. I was just trying to tell you, ‘I'm coming.’"
건물 3층에서 일하던 한 건설인부가 작은 톱이 필요했다. 그는 1층에 한 인부가 있는 걸 발견했다. 그 사람을 소리쳐 불렀지만 말이 들리지 않았다. 그래서 손짓으로 의사를 전달했다. 그가 사용한 방법은 이렇다. 3층의 남자는 “나(I)”라는 뜻으로 자신의 눈(eye)을 가리켰고, “필요해(need)”를 나타내기 위해 무릎(knee)을가리켰다. 그리고 손을 앞뒤로 움직이면서 톱질을 하는 동작을 취했다. 1층 사람은 알았다는 듯 고개를 끄덕이더니, 바지를 내리고, 자위행위를 시작했다. 3층 사람이 화가 나서 1층으로 뛰어 내려가 말했다. “대체 당신 뭐가 문제야? 내 말은 톱이 필요하다는 거였잖아!!” 1층 남자가 대답했다. “알아들었다니까요. 내가 막 하려던 말은 ‘지금 가요(이 말은 '곧 사정할꺼야'와 같이 쓴다)’였거든요.”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