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골이에요.
She is a regular.
▣ 우리나라에선 단골손님에게 물건값도 깎아주고 외상도 가끔 해주지만,
미국에선 그런 경우는 거의 없고 단지 좀더 반기는 정도입니다.
왠지 좀 정이 없는 것 같죠? 하지만 영어에도 단골손님이란 표현은 있습니다.
▣ 보통 a regular customer 줄여서 a regular라고 하는데요.
일정하게 오는 손님으로 생각하면 쉽죠.
▣ “그 여자는 우리가게 단골이에요.”를 영어로 하면 She is a regular here.
또는 뜻 그대로 풀어서 She comes to my store so often.이라고도 합니다.
I think I see him frequently around this area. Is he a regular?
저 사람을 여기서 자주 보는 것 같은데. 단골이야?
맥주가 땡기는데…
▣ I’m in the mood for a beer.
퇴근 후에 동료나 친구들과 마시는 맥주한잔, 생각만 해도 목이 시원해지는 느낌이죠?
특히 더운 날씨엔 맥주만한 게 없는 것 같습니다. “시원한 맥주한잔 어때?” 또는 “오늘 맥주가 땡기네…”
이런 표현은 영어로 I’m in the mood for a beer.라고 합니다.
물론 I’d like to drink some beer. 해도 뜻은 통하지만 느낌이 좀 약한 것 같죠?
또, I feel like a beer.라고 해도 같은 의미입니다.
▣ Any plan tonight? I’m in the mood for a beer. Want to join me?
오늘 밤에 약속 있어? 나 맥주가 땡기는데, 같이 갈래?
그는 빈대야.
- He’s a freeloader.
우리주변에도 보면 자기 돈은 쓰지않고 남의 것을 빌리거나 얻어먹기만 하는 친구가 간혹 있죠.
일명 ‘빈대’라 불리는 사람들! 이런 빈대들은 어딜 가나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영어에도 이런 표현이 있습니다. Freeloader라고 하는데, 직역을 하면 ‘공짜로 차를 얻어 타는 사람’이란
뜻입니다. 우리말의 ‘빈대’보단 좀 점잖은 표현인 것 같네요.
식당에서 음식값을 절대로 자기가 안내고 모임에서 회비도 안내고 거저 먹으려는 사람들을 놀리는 말인데요.
ex)
I think Sam is too much. He’s been a freeloader since last month.
샘 걔 너무 심한 거 같아. 지난 달부터 계속 빈대 붙고 있잖아.
She is a regular.
▣ 우리나라에선 단골손님에게 물건값도 깎아주고 외상도 가끔 해주지만,
미국에선 그런 경우는 거의 없고 단지 좀더 반기는 정도입니다.
왠지 좀 정이 없는 것 같죠? 하지만 영어에도 단골손님이란 표현은 있습니다.
▣ 보통 a regular customer 줄여서 a regular라고 하는데요.
일정하게 오는 손님으로 생각하면 쉽죠.
▣ “그 여자는 우리가게 단골이에요.”를 영어로 하면 She is a regular here.
또는 뜻 그대로 풀어서 She comes to my store so often.이라고도 합니다.
I think I see him frequently around this area. Is he a regular?
저 사람을 여기서 자주 보는 것 같은데. 단골이야?
맥주가 땡기는데…
▣ I’m in the mood for a beer.
퇴근 후에 동료나 친구들과 마시는 맥주한잔, 생각만 해도 목이 시원해지는 느낌이죠?
특히 더운 날씨엔 맥주만한 게 없는 것 같습니다. “시원한 맥주한잔 어때?” 또는 “오늘 맥주가 땡기네…”
이런 표현은 영어로 I’m in the mood for a beer.라고 합니다.
물론 I’d like to drink some beer. 해도 뜻은 통하지만 느낌이 좀 약한 것 같죠?
또, I feel like a beer.라고 해도 같은 의미입니다.
▣ Any plan tonight? I’m in the mood for a beer. Want to join me?
오늘 밤에 약속 있어? 나 맥주가 땡기는데, 같이 갈래?
그는 빈대야.
- He’s a freeloader.
우리주변에도 보면 자기 돈은 쓰지않고 남의 것을 빌리거나 얻어먹기만 하는 친구가 간혹 있죠.
일명 ‘빈대’라 불리는 사람들! 이런 빈대들은 어딜 가나 볼 수 있는 것 같아요.
영어에도 이런 표현이 있습니다. Freeloader라고 하는데, 직역을 하면 ‘공짜로 차를 얻어 타는 사람’이란
뜻입니다. 우리말의 ‘빈대’보단 좀 점잖은 표현인 것 같네요.
식당에서 음식값을 절대로 자기가 안내고 모임에서 회비도 안내고 거저 먹으려는 사람들을 놀리는 말인데요.
ex)
I think Sam is too much. He’s been a freeloader since last month.
샘 걔 너무 심한 거 같아. 지난 달부터 계속 빈대 붙고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