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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유진-이동욱, '올 가을 가슴 울리는 멜로영화 어떠세요?'

 





'미스테리 감성멜로'를 표방한 영화 '그 남자의 책 198쪽'(감독 김정권)의 주인공 유진과 이동욱이 조이뉴스24를 찾았다.

모범생 차림으로 단정한 이미지를 뽐내며 인터뷰에 응한 이동욱은 연인을 잃고 그가 남긴 메시지를 찾아 도서관을 헤매는 준오 역을 맡았다. 짧은 머리에 보이시한 매력으로 무장한 유진은 도서관 사서 은수 역을 맡아 이동욱의 가슴 아픈 사랑 찾기 여정을 함께 한다.



"소풍하는 기분으로 촬영에 임했으니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영화가 될 것"이라고 말한 이동욱은 인터뷰 내내 진지한 마음가짐이 묻어났다.

가을에 걸맞은 사랑이야기를 아름다운 영상으로 그려낸 영화 '그 남자의 책 198쪽'은 이달 23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