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군입대 앞둔 김동완, 9일 막방 무대 “안녕” 오는 17일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가수 김동완(30)이 9일 콘서트 방송 무대를 마지막으로 약 2년여 동안 팬들에게 이별을 고한다. 김동완은 오는 9일 SBS 창사특집으로 마련된 ‘사랑나눔 콘서트’를 끝으로 입대 전 마지막 앨범인 ‘약속’의 방송 활동을 마무리한다. 김동완의 소속사 h2 엔터테인먼트는 “마지막 앨범 ‘약속’을 발매했던 김동완이 9일 짧은 방송 활동을 마무리짓게 됐다.”며 “김동완은 이날 무대에서 윤하와 호흡을 맞춘 듀엣곡 ‘약속’의 하모니를 들려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마지막 방송 무대인만큼 공연을 마친 후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도 예정돼 있다.”며 “김동완은 자신의 마지막 모습을 함께 하려 찾아와준 팬들과 뜻 깊은 만남을 마련하려 한다.”고 전했다. 김동완의 입대 전 마지막.. 더보기 '우린 액션배우다', 日 타나베 벤케이 영화제 특별상 수상 ▲ '우린 액션배우다' 팀 영화 ‘우린 액션 배우다’가 제2회 타나베 벤케이 영화제에서 수상했다. 뉴욕 아시아 영화제, 밴쿠버 국제영화제 등 해외영화제에서 관심을 모았던 ‘우린 액션배우다’는 지난 3일 폐막한 제2회 타나베 벤케이 영화제에서 ‘도쿄영화제 체어맨 특별상’을 차지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고 있는 타나베-벤케이 영화제는 아시아에 새 바람을 일으킬 신예 감독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해 신설된 영화제로 1회 영화제에서 김태식 감독의 ‘아내의 애인을 만나다’가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한 것에 이은 한국영화의 두 번째 쾌거다. 영화제에 참석했던 ‘우린 액션배우다’의 주연배우 권귀덕, 곽진석, 신성일은 현장에서 수상의 기쁨을 액션 퍼포먼스로 선보여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우린 액션배우다’의 제작사.. 더보기 강인-정일우-김현중, '누나들 마음 훔친다!' 올 겨울 연하남 3인방이 누나들의 마음을 훔칠 예정이다. 영화 ‘순정만화’의 강인, ‘돌아온 일지매’의 정일우, ‘꽃보다 남자’의 김현중이 그 주인공들이다. 귀엽고 깜찍한 외모는 물론 따뜻하게 상대를 감싸 안을 수도 있는 포용력으로 올 겨울 누나들을 설레게 한다. 11월 27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순정만화’를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 홀로서기에 나서는 강인은 연상녀에게 끈질긴 구애작전을 펼치는 애교 넘치는 연하남으로 출연한다. ‘순정만화’에서 강인은 공익근무요원이자 우연히 마주친 7살 연상 채정안에게 꽂혀 무조건 대시하는 인물. 아무리 차이고 무시당해도 굴하지 않는 스물 둘의 순정을 한 여자에게 바친다. 정일우는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과 영화 ‘내 사랑’을 통해 일약 스타덤에 올라 많은 누나 팬들.. 더보기 200명 팬심 하나로…‘근영 팬북’ 감동 듬뿍 ‘200명의 팬심이 모여 만들어진 200쪽의 책.’ 부상 투혼을 발휘 중인 문근영(사진)이 열성 팬들로부터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200쪽 분량으로 정성스레 제본된 ‘팬 북’(Fan Book)이 그것.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이 책은 200명의 팬들이 각각 1쪽씩 분담해 완성돼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문근영의 한 측근은 5일 팬 북에 대해 “문근영 공식 팬클럽 중 하나인 다음 카페의 ‘문근영 앤젤스’ 회원들이 제작한 것”이라며 “최근 드라마 촬영장에서 직접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측근에 따르면 팬 북에는 급작스런 코뼈 골절에도 불구, 단 시간에 촬영장에 복귀한 문근영을 응원하는 메시지와 함께 팬들이 직접 그린 삽화가 실려 있다. 특히 삽화에 대해 이 측근은 “전문가적 수준을 자랑하는 일러스트가 상당수”라.. 더보기 김민희 "휴식 끝, 영화 시작" 또 재발견(?) 파리여행서 귀국후 두 작품 놓고 고민중 배우 김민희가 17일간 파리에서 휴식을 취하고 돌아와 차기작 선택에 돌입했다. 김민희는 지난달 20일 프랑스 파리로 떠나 6일 귀국했다. 김민희는 KBS 2TV (극본 인은아ㆍ연출 김형석)을 마치고 휴식차 파리로 향했다. 패셔니스타 답게 일찌감치 파리행을 준비했던 터. 김민희의 측근은 "김민희가 홀로 파리의 문화를 만끽하고 돌아왔다. 그동안 받았던 시나리오를 검토하며 차기작을 결정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민희는 올초 영화 로 연기력을 인정 받으며 '김민희의 재발견'이라는 칭찬을 받았다. 김민희는 차기작으로는 영화를 검토 중이며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변신을 모색할 전망이다. 김민희 측은 "현재 두 작품을 놓고 고민 중이다. 김민희가 열린 눈으로 배역을 바라보고 .. 더보기 건강 회복중 배용준 "전국 방방곡곡 일주" 한국여행 가이드북에 담을 사진 촬영 '욘사마' 배용준이 전국일주 중이다. 배용준은 자신이 직접 만드는 한국 여행 가이드북에 담을 사진을 촬영하느라 방방곡곡을 찾고 있다. 지난달 초 경북 안동과 문경 일대를 시작으로 그의 전국 일주가 시작됐다. 배용준은 지난달 25일 변산반도 국립공원이 위치한 전북 부안의 위도에서 2박3일 동안 머물고 돌아왔다. 배용준은 현지에서 하이킹과 바다체험 등 다양한 경험을 하며 국내외 팬들에게 소개할 특별한 한국의 모습을 맛봤다. 배용준은 지난 8월 어깨 수술을 받은 뒤 완전히 회복된 상태는 아니다. 배용준은 이번 촬영 여행을 일과 동시에 휴식을 하는 것으로 여기고 있다. 배용준의 소속사측은 "배용준은 일정을 알리지 않고 여행을 떠난다. 시간이 날 때마다 가까운 근교와 먼 지역 .. 더보기 채연 "6년째 지독한 스토킹" 사생활 침해 고백 30대 여성팬 집근처 배회하며 일정 쫓아다녀 음반 활동까지 간섭… 수차례 설득도 안통해 가수 채연이 6년 동안 여성 팬에게 스토킹을 당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채연은 2003년 1집 앨범으로 데뷔 한 이후부터 지금까지 30대 중반의 한 여성 팬에게 지속적으로 스토킹을 당했다. 채연의 소속사 관계자는 "한 여성 팬이 채연의 모든 일정에 따라 다닌다. 초반에는 열혈 팬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해가 지날수록 채연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정도가 심해지고 있어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여성 팬은 채연의 모든 가수 활동 스케줄을 따라다니고 있을 뿐만이 아니다. 채연이 앨범 활동을 하고 있지 않을 때에도 집 근처에서 기다리며 개인적인 일정까지 쫓아 다닌다. 이 팬은 소속사에 방송 스케줄 및 음반 활동에 .. 더보기 30→18세 변신 송창의 삭발·다이어트는 기본! 영화 '소년은 울지 않는다' 송창의 서른살 송창의- 무조건 저질러 별명이 '무대뽀'… 순수한 열정은 아직 남아 있어요 18살 소년 태호- 머리좋고 약삭빠른 아이… 살아남기 위해 어쩔 수 없었죠 서른살을 맞았기 때문일까. 배우 송창의에게 올해는 그 어느 해보다 바쁜 해였다. 대중에게 송창의를 알린 SBS 가 올해 초 막을 내렸다. 이후 MBC 의 정약용, SBS 의 장준하로 팬들을 만났다. 6일 개봉되는 영화 (감독 배형준ㆍ제작 MK픽쳐스), 27일부터 시작되는 뮤지컬 도 그의 또 다른 도전 무대다. 송창의를 만난 날 역시 로 일본 도쿄 드라마 페스티벌을 다녀온 뒤 뮤지컬을 한창 준비 중일 때였다. 송창의에게 "20대에 촬영한 영화가 30대에 개봉한다"고 농담을 건네자 웃어 보였다. 2006년 촬영한 에서.. 더보기 이전 1 ··· 31 32 33 34 35 36 37 ··· 20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