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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다니엘 헤니와 박준형의 할리우드 출연 작품이 23일 한국에서 맛보기로 선보인다.
세계적인 배급사 이십세기 폭스코리아가 이날 로드쇼를 갖고 내년 개봉작의 영상을 공개한다.
다니엘 헤니의 출연작 <엑스맨 탄생: 울버린>과 박준형의 두번째 할리우드 작품 <드래곤볼>도 소개될 예정이다.
다니엘 헤니와 박준형이 할리우드 영화에 담긴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다니엘 헤니는 살인청부업자 에이전트 제로를 맡아 휴 잭맨 등 할리우드 스타와 호흡을 맞췄다.
다니엘 헤니는 그동안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는 달콤한 신사 역할을, 영화 <마이파더>에서는 눈물 겨운 휴먼 연기를 선보였던 터라 강렬한 액션에서 어떤 모습으로 담길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박준형은 영화 <스피드 레이서>로 할리우드에 얼굴을 알린 뒤 영화 <드래곤볼>의 야무치 역을 맡아 주윤발과 함께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