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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의 전작들과 스케일이 다르다”(cronss)
네티즌들이 15일(오늘) 발매된 가수 비의 정규 5집 ‘레이니즘’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비의 새 앨범 ‘레이니즘’은 이날 오전 전국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 발매됨과 동시에 온라인 음악사이트에 전곡의 음원이 공개됐다.
이날 비의 ‘레이니즘’ 수록곡을 들어본 네티즌들은 여러 인터넷 음악 사이트에 “노래들이 뭔가 굉장히 고급스러운 느낌이다”(ggotdaji), “비의 보이스에 어울리는 곡들이 많다”(hkomth815), “너무 좋고 새롭다”(syhong97) 등의 댓글을 남기며 앨범에 대한 호평을 쏟아냈다.
특히 온라인 음악사이트 엠넷닷컴에는 이날 오전에만 비의 새 앨범 관련 댓글이 600개가 넘게 달려 비의 컴백에 대한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이날 첫 공개된 비의 5집 타이틀곡 ‘레이니즘’은 온라인 음악사이트 실시간 다운로드 순위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더블 타이틀곡인 ‘러브스토리’는 벅스뮤직 실시간 다운로드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비의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레이니즘’ 앨범은 선주문만 10만장을 돌파해 음원 뿐만 아니라 음반 판매량에서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한편, 비는 오는 17일 MBC ‘컴백쇼-나 비 춤’을 통해 신곡 무대를 첫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