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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내가 결혼했다’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손예진 김주혁 주연의 ‘아내가 결혼했다’는 26만 51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상영관수 471개). 누적관객수는 102만 4491명.
2위는 스릴러 물 ‘뱅크잡’으로 14만 7687명의 관객을 동원했다(상영관수 275개). 누적관객수는 17만 3569명. 3위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이글아이’로 14만 500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상영관수 328개). 누적관객수는 200만 8672명.
4위는 ‘바디 오브 라이즈’로 10만 276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상영관수 286개). 누적관객수는 44만 4036명. 5위는 ‘맘마미아!’로 5만 3711명(상영관수 264개)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432만 298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