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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유혹' 처음부터 화끈한데!

 



불륜·유산·폭행 등 첫회부터 파격적 소재로 시선몰이

SBS 일일극 <아내의 유혹>이 파격적인 소재로 시선몰이에 성공했다.

<아내의 유혹>(극본 김순옥ㆍ연출 오세강)은 3일 첫 방송에서부터 불륜 폭행 유산 등의 파격적인 내용을 방영했다. <아내의 유혹>은 첫 방송에 11.9%(TNS미디어코리아)의 두 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시청자들은 <아내의 유혹> 홈페이지 게시판에 "첫 회부터 내용이 파격적이다. 드라마에서 불륜이란 소재는 흔한 데도 뭔가 다른 강한 느낌이다" "바람 불륜 등 소재라 너무 자극적인 것 같다" 등 많은 의견을 드러내고 있다. 시청자들은 단 2회 만에 결혼과 바람 불륜 이혼 죽음 등의 내용이 방영되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아내의 유혹> 제작진은 "<아내의 유혹>은 극의 긴장감을 주기 위해 극 초반 플래시백(과거의 설명의 수단으로 미래의 장면을 빠르게 보여주는 방식) 기법을 사용했다. 초반에 결혼 불륜 죽음 등의 내용이 첫 회부터 전개된다. 소재가 파격적이라 많은 분들이 걱정하신다. 조금만 더 지켜 봐달라. 고품격의 드라마를 선보이겠다"고 설명했다.

<아내의 유혹>은 장서희의 3년 만의 컴백하는 드라마로 한 여인의 복수극을 다룬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