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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용 다큐 '냇지오 주니어무비' 5천원에 관람 |
어린이용 다큐멘터리 ‘냇지오 주니어무비’가 극장에 걸린다. 다큐멘터리 채널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인기 작품인 ‘유리 속 바다 세상’과 ‘런던의 세가지 보물’을 하나로 엮었다.
‘유리 속 바다 세상’은 세계에서 가장 큰 수족관인 캘리포니아 몬터레이만 수족관의 모습을 담았다. 식인 상어 백상아리를 비롯, 3만5000여종의 생물들을 만날 수 있다.
‘런던의 세 가지 보물’은 런던의 히스로 공항과 교통 통제 센터, 템즈강 등을 보여주는 런던 여행기다. 런던의 기반 시설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되는 기술을 살핀다.
‘냇지오 주니어무비’는 전국 CGV 10개 극장(CGV강변, CGV상암, CGV구로, CGV목동, CGV일산, CGV오리, CGV인천, CGV역곡, CGV북수원, CGV안산)에서 상영된다. 일반가보다 저렴한 5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단체 관람은 4000원이다. 23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