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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3일) 대입수능…시험 치르는 연예인은 누구?

 



 대부분 수시전형…2AM 조권·유키스 수현 수능 수험생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3일 58만 8천여명의 수험생을 대상으로 치러지는 가운데 수능 시험을 보는 연예인들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예년에 비해 올해는 수시합격으로 미리 대학에 입학한 연예인들이 대폭 늘면서 실제 시험을 치르는 인원은 현격히 줄어들었다.

올해 입시에 도전하는 수험생 연예인들은 대개 1990년생. 가수 중에는 소녀시대의 윤아, 원더걸스의 선예, 주(JOO)는 동국대, 소녀시대 수영, 탤런트 나혜미, 신세경은 중앙대 수시전형에 합격했다.

또 김정은과 이다해는 건국대 영화전공에, 최진영과 민지는 한양대 연극영화과에 각각 수시합격했다.

다비치의 강민경, FT 아일랜드의 이홍기, 최종훈 등도 수시전형에 지원해 합격 결과를 기다리고 있어 실제로 수능을 보는 연예인은 2AM의 조권, 유키스의 멤버 수현 정도다.

이들 또한 수시전형에 지원했으나 수능시험도 일단 치를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 연예인 이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피겨 스케이트 선수 김연아도 일찌감치 고려대 수시전형에 합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