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motorist had a flat tire in front of an insane asylum. He took the wheel off, but when he stood up, he tipped over the hubcap containing the bolts, spilling them all down a sewer drain. A patient, looking through the fence, suggested that the man take one bolt from the remaining three wheels to hold the fourth wheel in place until he could get to a service station.
The motorist thanked him profusely and said, "I don't know why you are in that place."
The patient said, "I'm in here for being crazy, not for being stupid."
정신병원 앞에서 그만 차 한 대의 타이어가 펑크가 났다. 운전자가 펑크 난 타이어를 떼어내고 일어서는 순간 볼트들을 담아두었던 휠 캡을 엎지르는 바람에 볼트들을 모두 하수구로 빠뜨리고 말았다. 환자 하나가 담장 너머로 보고 있다가 남자에게 나머지 세 개의 바퀴에서 볼트 하나씩만 빼다가 볼트 없는 바퀴에 끼우면 정비소까지는 그럭저럭 갈 수 있을 거라고 귀띔해 주었다. 운전자가 연신 고맙다고 인사하면서 말했다. "그런데 (그런 머리로) 왜 그런 곳(정신병원)에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환자가 대답했다. "내가 여기 온 것은 미쳤기 때문이지 멍청하기 때문은 아니라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