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ease save my wife's life!" begged the tailor to a small town doctor who thought more of his fees than his patients.
"What if I don't cure her?" asked the doctor.
"Whether you cure her or kill her,I'll pay you."
Treatment started,but the wife died within a few days. Shortly after the doctor demanded a substantial amount of money in fee, but the tailor refused to pay.
The matter was brought before the local rabbi for adjudication.
"What was your contract with this man?"the rabbi asked.
"I was to get paid regardless of whether I cured or killed her."
"Did you cure her?"
"No."
"Did you kill her?"
"No, certainly not."
"Then, since you neither cured nor killed,what right have you to your fee?"
"제발 집사람을 살려주십시오"라고 양복점을 하는 사람이 의사를 찾아가서 애원했는데 그 의사는 병을 고치기보다도 돈에 혈안이 된 사람이었다. "병이 낫지 않으면 어떡하죠?"라고 의사가 물었다. "살려주든 죽여주든 돈을 드립죠." 그리하여 치료가 시작되었으나 며칠 후 환자는 숨을 거뒀다. 얼마 후 의사는 거액의 치료비를 요구했지만 남편은 지불을 거부했다. 이 문제는 그 고장 랍비의 심판을 받게 되었다. "이 사람과 어떤 약조를 했던가요?" "살리거나 죽이거나 돈을 받기로 했습니다." "그래, 살려줬어요?" "아뇨." "그럼 죽였어요?" "천만에요, 아닙니다!" "그렇다면 살려준 것도, 죽인 것도 아닌데 어떻게 돈을 요구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