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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어 참여
6인조 남성 그룹 유키스가 선배 그룹 파란의 아시아투어에 참여한다.
유키스는 24일 일본 오사카를 시작으로 싱가포르(11월 5일) 말레이시아(11월 28일) 태국(12월)에서 여는 파란의 콘서트에 게스트로 무대에 선다.
이로써 유키스는 파란을 통해 해외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하게 된 셈이다.
유키스의 소속사측은 "유키스의 해외 공연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두 달여만에 아시아 각국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어 해외 진출 전망이 밝다. 해외에서 인지도를 쌓은 파란의 영향을 받아 아시아 무대에서도 큰 활약을 펼치게 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