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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렬은 최근 녹화한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서 "내가 운영하는 버거 체인점 건물 사장이 양현석이다"고 말했다.
이어 "양현석이 처음에는 내가 선배라서 세금(?)을 받기 어렵다며 건물에 입주하는 것을 거부했다"며 "내가 직접 찾아가 계좌로 넣어주겠다고 설득해 힘들게 가게를 시작할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홍렬은 "양현석이 가끔 가게로 와 버거를 사먹는데 여전히 모자를 삐딱하게 쓰고 온다"며 "아직도 자신이 서태지와 아이들인 줄 아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