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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 복귀작 SBS '아내의유혹' 무난한 첫출발…12.0%

 


SBS 새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연출 오세강, 극본 김순옥)'이 무난한 첫출발을 알렸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3일 첫방송한 '아내의 유혹'은 전국시청률 12.0%를 기록했다.

전작인 '애자언니민자'의 첫회 시청률 7.6%, 평균시청률 9.2%를 상회하는 시청률로 출발한 것.

장서희의 3년만의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아내의 유혹'은 남편과 가정에 헌신적이었던 현모양처 은재(장서희)가 남편과 남편의 내연녀이자 자신의 절친했던 친구 애리(김서형)에게 배신당한 후, 전혀 새로운 여자로 변신해 펼치는 복수극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