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씨네 가족은 짐을 찾기는 했는데 김씨가 수하물 관리증을 잃어버렸습니다. 수하물 관리증은 출국시 짐을 부칠 때 받는데요, 도착해서 짐을 찾은 뒤 그 짐이 자신의 것이라는 것을 확인하는 데 필요하죠.
Official: Excuse me, sir. Is that your bag?
Mr. Kim: Yes, of course it is.
Official: Can I see your baggage claim tag, please?
Mr. Kim: Oh no! I’ve lost my baggage claim tag.
관리: 실례합니다. 그거 선생님 가방이 맞나요?
김씨: 예, 그럼요.
관리: 수하물 관리증을 볼 수 있을까요?
김씨: 이런! 수하물 관리증을 잃어버렸어요.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