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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해 "병원 퇴원, 꿈꾸다 나온 것 같아"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했던 하늘해가 퇴원 후 활동을 재개한다.

15일 하늘해 소속사 관계자는 "하늘해가 15일 오전 퇴원 후 SUNNY FM '박세민의 2시의 스케치'로 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하늘해는 "꿈꾸다 나온 것 같다. 병원에 있는 동안 관심 가져 준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하다"고 퇴원 소감을 전했다.

하늘해는 지난 8일 올림픽대로에서 한 화물차와 추돌사고로 인한 허리 통증으로 입원한 바 있다. 하늘해는 아직 후유증이 남아있는 상태며 치료를 더 받아야 한다는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스케줄을 감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015B 정석원에게 '제 2의 이승환'이란 칭호를 얻었던 하늘해는 지난 8월 싱글 앨범 '초콜릿 뮤직'을 발표한 실력파 뮤지션. 이달 말 의사 겸 작곡가 박성준과의 프로젝트 앨범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