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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휘성의 홈페이지를 통해 새 앨범 메이킹 영상이 공개 된 직후 휘성의 영상을 보기 위한 네티즌들이 동시에 몰려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됐다.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휘성의 긴장감과 설레임을 담아 휘성의 작업 일기 형태로 제작 된 이 영상은 휘성의 새로운 음악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집중돼 있는 상황에서 공개 된 터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영상 속에서 공개 된 배경음악은 네오소울(Neo-soul) 스타일의 정통 알앤비(R&B) 장르로 휘성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음악성을 엿볼 수 있어 팬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짧은 목소리에도 심장이 떨린다”“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휘성”“하늘이 내린 목소리”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소속사 측은 “트래픽이 초과돼 한 때 다운됐던 홈페이지는 현재 임시로 복구 해 놓은 상태다. 이번 메이킹 영상의 BGM은 새 앨범의 음악 컨셉트를 완벽히 설명하기는 부족한 감이 있다. 휘성의 새 앨범은 휘성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음악이지만 기존의 스타일과는 분명한 차별성이 있다”고 말했다.
한편, 휘성은 10월 29일 발표하는 새 앨범 막바지 작업과 함께 11월 8, 9일 단독 콘서트 ‘2008WHEESHOW’ 준비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