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타이거JKㆍ리쌍 등 '밝히는 콘서트-광' 개최 열정을 거침없이 발산하는 가수들이 합동 공연을 펼친다. 타이거JK, 다이나믹 듀오, 부가킹즈, 리쌍, 노브레인, 윈디시티 등은 22일 오후 7시 서울 올림픽공원 내 펜싱경기장에서 '밝히는 콘서트-광 Vol.1'라는 타이틀로 무대에 오른다. 힙합계의 대부 타이거JK, 바비킴이 이끄는 힙합그룹 부가킹즈, 힙합 음악 대중화의 표본 다이나믹 듀오, 힙합계 광대 리쌍 등 힙합 대표 주자들을 비롯해 레게ㆍ솔 밴드 윈디시티, 록밴드 노브레인 등 음악 장르의 구분없이 뭉쳤다. 공연기획사는 "관객들이 모든 것을 잊고 함께 즐기고 발산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수능시험을 본 수험생도 위로하기 위해 무대와 객석의 경계없이 '무조건 신나는'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보기
배용준 최지우 '첫사랑', 中드라마 리메이크 최수종 이승연 배용준(사진) 최지우 주연의 1998년작 드라마 '첫사랑'이 중국 드라마로 리메이크된다. 6일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첫사랑' 중국판 리메이크 드라마 제작계약을 위한 조인식이 지난 5일 오후 5시30분 경남 진주시 동방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열렸다. 이날 조인식에는 저작권자 KBS미디어, 공동제작사 블루스톰, 중국의 유가국제영시문화전파 유한공사, (사)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참여했다. 이번 '첫사랑' 중국판 드라마는 한중 합작 형태로 제작된다. 중국판 드라마로 리메이크될 '첫사랑'은 최수종의 배역으로 첸, 배용준의 배역으로 황샤오밍, 이승연의 배역으로 린신루가 주연을 맡을 예정. 가족애와 형제애, 우정과 사랑 등을 소재로 한 원작을 중국의 정서와 현대에 맞도록 각색,.. 더보기
'베토벤바이러스' 20.7% 자체 최고 시청률 MBC 수목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가 자체 최고 시청률 기록을 경신했다. 시청률조사기관 TNS미디어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한 '베토벤 바이러스'는 전국 시청률 20.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16일 기록한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 20.2%보다 0.5%포인트 상승한 수치. '베토벤 바이러스'는 지난 달 16일 이후 20%의 시청률을 넘지 못해 '정체돼 있다'는 평을 받기도 했다. 하지만 이날 또 다시 20%를 넘기며 다시 막판 상승세를 탈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특히 시청률 소강상태가 강마에 캐릭터의 약화나 밋밋한 삼각관계에 기인한다는 시선도 있어 많은 이들이 상승세를 불투명하게 바라봤다. 하지만 이날 방송분에서 강마에는 그답게 존 케이지의 '무음의 음악'까지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기대.. 더보기
"우정으로" 솔비 '타이푼 뮤비' 촬영 2집 앨범 타이틀곡 여주인공 가수 솔비가 그룹 타이푼의 뮤직비디오에 여자주인공으로 나섰다. 솔비는 3,4일 양일간 경기도 일산과 분당에서 타이푼 2집 앨범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솔비는 스포츠한국과 인터뷰에서 "연기는 오랜만이라 조금 낯설다. 타이푼의 2집 앨범에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다. 뮤직비디오를 통해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솔비는 솔로 활동으로 인해 타이푼과 함께 하지 못했지만 뮤직비디오를 통해 의리를 지켰다. 이 뮤직비디오는 영화 의 비슷한 컨셉트다. 솔비는 극중 오랜 연애로 인해 남자친구의 사랑이 식자 이를 힘들어 하는 여인의 모습을 연기한다. 솔비는 이 뮤직비디오를 통해 발랄함을 벗고 슬픔을 간직한 여인의 모습을 선보인다. 솔비는 "평범한 연인 사이지만 다양한 감정.. 더보기
"의리있게" 김강우 '순정만화' 출연 류장하 감독과 인연으로 특별히 배우 김강우가 개런티를 받지 않고 영화에 출연했다. 김강우는 개봉을 앞둔 영화 (감독 류장하ㆍ제작 렛츠필름)에 출연료를 받지 않고 특별출연 형식으로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측 관계자는 "김강우는 두 차례의 촬영에 임했다. 적은 분량이지만 뛰어난 연기력으로 제 몫을 다 했다"고 평가했다. 김강우는 를 연출한 류장하 감독과 인연으로 출연하게 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04년 개봉된 영화 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김강우는 이후 영화 등에 출연하며 스타덤에 올랐지만 류장하 감독과 의리를 지키기 위해 개런티없이 에 출연하기로 결심했다. 김강우는 극중 실연의 상처를 간직한 주인공 하경(채정안)의 헤어진 연인으로 등장한다. 측은 "하경이 7세 어린 강숙(강인)의 사랑을 받아들이지 .. 더보기
김건모, “스티비 원더 닮고 싶어 연습했다” MBC TV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김건모가 가장 닮고 싶은 가수로 스티비 원더를 꼽았다. 5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김건모는 “스티비 원더 같은 가수가 되고 싶다. 그래서 스티비 원더처럼 웃으면서 노래하는 것을 연습했다”고 밝혔다. 이어 “당시 돈이 없었기 때문에 여자를 만나는 방법은 피아노를 잘 치는 방법 밖에 없었다”며 여자들에게 잘 보이기 위한 피아노 곡으로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와 스티비 원더의 ‘Lately’를 꼽았다. 김건모는 또 함께 출연한 옥주현에게 “내 앨범에 있던 ‘아름다운 이별’을 리메이크 해서 옥주현 씨가 부르는 것을 들었다. 감정적인 표현을 너무 잘한 것 같다. 옥주현 씨의 남자친구가 정리되면 꼭 듀엣곡을 같이 해 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더보기
CF 속 한가인의 ‘그’, 버블맨 오연준은 누구? 최근 한가인과 함께 하우젠 버블 세탁기 광고에서 모습을 드러낸 한가인의 남자 버블맨이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사고 있다. 한가인의 파트너로 등장하고 있는 버블맨은 바로 신예 CF스타 오연준이다. 그는 올 초부터 광고 ‘진라면’을 시점으로 꾸준하게 얼굴을 알려 왔으며 하이카 자동차 보험, 쿠첸, KTF ‘show', 하우젠 등을 촬영했다. 지난 5월에는 해외 '리조이스' 샴푸 전속 모델로 촬영을 마친 상태로 앞으로 해외 5개국에서도 그의 얼굴을 보게 될 예정이다. 광고업계 관계자는 “오연준은 업계에서도 선호하는 지적이면서도 깔끔한 이미지다. 앞으로 광고계의 기대주가 될 것 같다”고 평가했다. 한편 오연준은 송혜교, 현빈 주연의 KBS 2TV 월화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노희경 극본, 표민수 연출)에서 성소.. 더보기
옥주현, “SES의 앙증맞음이 부러웠다” MBC TV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과거 라이벌이었던 SES의 앙증맞음이 부러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5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옥주현은 핑클 활동 당시 라이벌이었던 SES에게 부러운 점이 없었냐는 MC의 질문에 “SES는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을 만큼 앙증맞았다. 너무 귀여워서 부러웠다. 사실 핑클은 떡대(?)가 좀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옥주현은 또 “활동을 할 때 라이벌이 있는 것은 좋은 것 같다”며 “뮤지컬 활동을 하는 지금도 나와 SES의 바다를 자꾸 라이벌로 붙여 놓는다. 상대방에게 배울 점도 많기 때문에 라이벌이 있다는 것은 긍정적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날 옥주현은 이성을 사로 잡는 노래로 김정은의 ‘널 사랑해’를 추천했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