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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환·조수빈씨 KBS ‘뉴스9’ 새 앵커 (KBS) 평일 밤 ‘뉴스9’의 새 앵커로 박영환 기자(사진 왼쪽)와 조수빈 아나운서가 발탁됐다. 이들은 17일 단행되는 프로그램 개편에 맞춰 홍기섭·김경란 앵커의 뒤를 이어 뉴스 앵커를 맡는다. 박 앵커는 1991년 입사해 사회부와 정치부, 편집부 기자를 거쳐 밤 11시 ‘뉴스라인’ 앵커를 지냈다. 조 앵커는 2003년 미스월드유니버시티 세계대회 수상 경력이 있으며, 2005년 입사한 뒤 주말영화 프로그램 ‘영화가 좋다’, 저녁 6시 ‘뉴스타임’ 등을 맡았다. 더보기
[깜짝포토]‘금지옥엽’ 세 미녀 수영복 맵시 박해미-유인영-홍수아의 수영복 맵시. 9일 KBS2 주말극 ‘내 사랑 금지옥엽’의 세 모녀가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군살 없이 매끄럽게 빠진 아름다운 수영복 맵시에 탄성이 절로 나올 지경. 특히 중년의 박해미는 나이를 무색케 하는 멋진 몸매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더보기
현영 목욕탕 사연...‘S라인 미녀는 힘들어’ 방송인 현영이 8일 방송된 KBS2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을 통해 이미지 관리에 어려움을 토로했다. S라인 미녀로 명성이 자자한터라 일상 속에서도 풀어진 모습을 보일 수가 없다며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나섰다. 데뷔 후, 대중탕을 찾은 현영은 난감한 상황에 직면했다. 때를 밀고 있는 와중에 뒤에서 속닥거리는 소리가 들려온 것. 당시 세 명의 아주머니들이 벽에 몸을 기댄 채 현영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에 대해 현영은 “순간 좀 민망하긴 했지만 난 S라이지 않느냐”며 몸을 틀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한껏 몸을 꼬아 굴곡을 형성한 현영에게 또 한 번의 위기가 찾아왔다. “조금만 있다가 갈 줄 알았다”는 현영의 예상과 달리 아주머니들이 계속 그녀를 바라보고 있던 것. 더구나 다음 각도는 다름 아닌 .. 더보기
매맞는 신동엽 외면, 우승민 ‘죄송합니다’ 8일 방송된 KBS2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 출연한 올밴 우승민이 MC 신동엽과 관련, ‘구타잔혹사’를 들려줘 눈길을 끌었다. 사연은 17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갔다. 당시 ‘코미디 전망대’를 통해 한창 주가를 올리던 신동엽이 호객행위를 벌이던 올밴의 ‘구역’에 들어왔다. 그런데 의외의 상황이 벌어졌다. 신동엽이 구타당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이다. 이에 대해 올밴은 “괜히 남의 일에 말려들기도 그렇고...”라고 밝히며 싸움을 방관했다고 털어놨다. 또한 “락카페에 가자했는데 안가시더라”며 약간의 앙금이 남아있었다고 덧붙였다. 물론 사건은 잘 무마된 채 끝이 났지만 올밴으로선 죄책감이 남는 에피소드였다. 그러나 이 같은 올밴의 고백에 신동엽은 “네가 때린 건 아니지?”라며 장난기 가득한 의심의 눈초리를 보.. 더보기
[케이블/위성 가이드] 11월 10일 ◆스폰지밥(Nick, 낮 5시)=집게 사장은 전국 조리사 협회로부터 경고장을 받는다. 그 동안 스폰지밥이 휴가도 없이 일했다며 이렇게 계속 일만 시킨다면 벌금을 매기겠다는 내용이다. 울며 겨자먹기로 집게 사장은 스폰지밥에게 휴가를 주지만 스폰지밥은 적응하지 못한다. 갑자기 많은 시간을 주체하지 못하고 스폰지밥은 가게 주변만 맴돈다. 이에 집게 사장은 스폰지밥이 가게 주변으로 오지 못하게 하려고 여러 가지 수단을 동원한다. 더보기
소설처럼 엘리베이터 타고 우주로 EBS '다큐프라임' … "상상을 현실로" 과학자 도전 소개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인터넷, 우주선, 무선전화 등은 과거 어떤 이들에게는 꿈도 꾸지 못했던 일이고 어떤 이들에게는 가능한 상상이었다. 이처럼 인류의 문명은 인간의 성실성이나 인내가 아니라 상상력에서 기원한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 EBS '다큐프라임-상상에 빠지다'는 10일 오후 9시 50분 상상에 대한 다큐멘터리 1부로 '상상! 미래를 말하다'를 방영한다. 어쩌면 미래의 현실이 될 또 다른 상상을 하는 현재의 과학자들에 대한 이야기다. 미 항공우주국(NASA)의 후원을 받아 2010년 완성을 목표로 진행중인 프로젝트 중에는 우주 엘리베이터가 있다. 지구의 중력권을 벗어나기 위해 우주선을 띄우는 것보다 강철보다 강한 소재로 엘리베이터를 .. 더보기
[채널 선택 11월 10일] 김동건의 한국, 한국인 外 ■ 김동건의 한국, 한국인 (KBS2 밤 0.45) 오지 마라토너의 한계도전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오지 마라토너 안병식을 만난다. 미술을 전공한 그가 마라톤에 빠져든 사연, 오지 마라톤이란 무엇인지, 사하라 사막경기, 북극 마라톤, 베트남 정글마라톤 등 세계의 다양한 오지 마라톤에 대해 들려준다. ■ 타짜 (SBS 오후 9.55) 난숙, 영민에 위조그림 건네 고니의 누명을 벗겨줄 테이프도 영민이 없앴다는 사실을 알게 된 난숙은 충격을 받지만 이내 냉정을 되찾고 아귀의 사무실로 간다. 안세창이 찾는 그림을 위조한 난숙은 영민에게 그림을 건네며 마무리를 잘하라고 한다. ■ 닥터스 (MBC 오후 6.50) 파킨슨병과 싸우는 30대男 100회 특집으로 그동안 방송되었던 주인공들을 다시 만나 수술 후 어떻게 달.. 더보기
발레리나 강수진씨 ‘무릎팍도사’ 출연 발레리나 강수진(41·사진) 씨가 12일 방영되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오후 11시 5분)에 출연한다. 이 프로그램의 녹화는 지난달 독일 슈투트가르트에 있는 강 씨 자택에서 진행됐다. 강 씨는 이 방송에서 모나코 유학시절 힘들었던 일, 부상으로 1년 동안 발레를 못했던 일 등을 털어놓는다. 터키인 남편 툰치 씨도 함께 출연해 몸에 강 씨의 이름을 문신으로 새길 정도로 각별한 아내 사랑에 대해 들려준다. 황교진 PD는 “아끼는 개 고양이와 함께 산책하는 모습을 비롯해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일상생활을 담았다”고 말했다. 강 씨는 17, 18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하는 ‘로미오와 줄리엣’ 무대에 설 예정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