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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 "휴식 끝, 영화 시작" 또 재발견(?)

 



파리여행서 귀국후 두 작품 놓고 고민중

배우 김민희가 17일간 파리에서 휴식을 취하고 돌아와 차기작 선택에 돌입했다.

김민희는 지난달 20일 프랑스 파리로 떠나 6일 귀국했다. 김민희는 KBS 2TV <연애결혼>(극본 인은아ㆍ연출 김형석)을 마치고 휴식차 파리로 향했다. 패셔니스타 답게 일찌감치 파리행을 준비했던 터.

김민희의 측근은 "김민희가 홀로 파리의 문화를 만끽하고 돌아왔다. 그동안 받았던 시나리오를 검토하며 차기작을 결정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김민희는 올초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로 연기력을 인정 받으며 '김민희의 재발견'이라는 칭찬을 받았다. 김민희는 차기작으로는 영화를 검토 중이며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변신을 모색할 전망이다.

김민희 측은 "현재 두 작품을 놓고 고민 중이다. 김민희가 열린 눈으로 배역을 바라보고 있는 만큼 또 다른 작품이 될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