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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아시아 3개 도시 팬미팅

 

 

 앤디가 아시아 팬들을 위해 팬미팅을 준비했다.

 앤디는 오는 11월 중국 칭다오와 12월 일본 도쿄, 오사카 등 아시아 3개 도시를 돌며 올 한해 활동을 마무리한다.

 앤디에 대한 아시아 팬들의 사랑은 열렬하다. 11월29일 중국 칭다오 인민회당에서 개최되는 ‘ANDY in QingDao 2008 for my sweeties’는 본격적인 티켓 판매가 시작되기도 전에 홍콩, 대만 등 각국의 팬들로부터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상황.

 팬미팅 주최측은 “이번 팬미팅은 칭다오 현지팬 뿐 아니라 중화권 팬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아마 앤디의 부드럽고 자상한 면이 중화권 팬들을 사로잡은 모양”이라고 설명했다.

 앤디는 이번 팬미팅에서 노래와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2000여 명의 팬과 함께 게임을 하며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이후 앤디는 12월 일본 도쿄와 오사카를 돌며 일본 팬들과 만난다. 특히 도쿄와 오사카를 찾는 4000여 명의 팬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직접 ‘하이 파이브’를 하며 성원에 보답할 계획이다. 지난 1일 일본에서 팬클럽을 결성한 앤디는 이번 팬미팅을 계기로 일본에서도 보다 다양한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한편 앤디는 11월13일 뮤지컬 ‘싱글즈’의 첫 무대 공연을 앞두고 있으며, 11월4일 싱가폴에서 개최되는 SBS 싱가폴 한류 콘서트(Korean Pop Night 2008)에도 참석하는 등 활동영역을 아시아 전역으로 확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