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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희순 "노출신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배우 박희순이 13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나의 친구, 그의 아내' 시사회에서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영화 '나의 친구, 그의 아내'는 남편과 아내, 남편의 친구, 세 사람의 지독한 우정과 비밀스러운 욕망을 다룬 작품으 로 오는 27일 개봉할 예정이다. 더보기
씨야 "음악에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저희는 그대로에요" 씨야 "음악에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저희는 그대로에요" 기사입력 2008-11-13 16:20 더보기
20대 여자 탤런트 기부천사는 문근영 12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밝힌 지난 10년간 개인 기부금을 가장 많이 낸 20대 여자 탤런트 기부천사가 문근영(사진)으로 드러났다. 모금회 측에 따르면 문근영은 2003년부터 올해까지 꾸준히 기부해 총 8억 5000만원을 기부해 개인 최고액을 기록했다. 1년 평균 1억 7000만원을 기부한 셈이다. 문근영은 자신의 기부사실이 알려지는 것을 꺼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모금회 측은 당초 “20대 톱 배우다. 현재 드라마 출연 중이고, CF에서도 주목받는 배우”라는 것만 밝혔었다. 그러나 이 사실이 처음 알려진 당시부터 연예계 관계자들은 문근영을 지목했고, 13일 최다 기부자가 문근영인 것으로 확인됐다. 문근영은 예전부터 활발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하며 “사회에 공헌하는 것이 연예 활동을 하는 조건으로 부.. 더보기
틸다 스윈튼, 베를린영화제 심사위원장에 위촉 '마이클 클레이튼'으로 올해 오스카 여우조연상을 받은 영국 여배우 틸다 스윈튼(48)이 내년 베를린 영화제 심사위원장에 위촉됐다고 영화제측이 12일(현지시간) 발표했다. 12일자 AP통신에 따르면 코언 형제의 최근 영화 '번 애프터 리딩'에 출연한 스윈튼은 내년 2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베를린 영화제 심사위원장이 됐다. 다른 심사위원들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내년에 예정된 유럽의 주요 영화제 중 가장 먼저 개최되는 베를린 영화제는 2월5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더보기
정려원 '음료수도 CF처럼 마셔요' 배우 정려원이 13일 오후 서울 충무로 대한극장에서 열린 제29회 청룡영화상 인기스타 핸드프린팅 행사에서 음료를 마시고 있다. 정려원은 영화 '두 얼굴의 여친'으로 신인여우상을 지난해 청룡영화상을 수상했다. 더보기
한국배우, 할리우드서 길을 잃다 "할리우드에 진출하더라도 항상 자기 문화와 정신은 잃지 말아야 한다." 지난 여름 자신의 영화 '적벽대전 : 거대한 전쟁의 시작' 홍보차 한국을 찾은 우위썬 감독은 매일경제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최근 20년 동안 작품 26편을 연출한 그는 할리우드로 건너간 아시아 감독 중 가장 성공한 연출자로 꼽힌다. 한국 배우들의 할리우드 진출 러시에 대한 그의 애정 어린 충고는 그래서 더 의미가 깊다. 최근 한ㆍ미 합작 영화가 붐을 이루면서 한국 배우들의 할리우드 진출도 봇물을 이루고 있다. 비 장동건 이병헌 전지현 송혜교 강혜정 등 기존 배우 그룹에 최근에는 가수 손담비까지 할리우드 영화 '하이프 네이션'에 출연할 예정이다. 그러나 이들은 공통적으로 한국적 색채가 드러나는 영화나 캐릭터를 맡지 못해 한계를 .. 더보기
신승훈, "비는 노력을 많이 하는 가수다" '국민가수' 신승훈이 '월드스타' 비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신승훈은 13일 밤 12시에 방송되는 tvN '택시' 녹화에 출연해 즐거운 토크시간을 가졌다. 이날 신승훈은 택시에 탑승하자마자 비에 대해 "오랜 갈 것 같은 후배다"며 "비는 참 노력을 많이 하고 열정적이 가수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실력 있는 아이돌 그룹들이 많이 나와서 기분이 좋다"며 "특히 동방신기, 빅뱅, 비, 등 실력파 후배가수들의 눈을 보면 총기가 살아있고, 의지력이 강하다"고 후배가수들을 치켜 세웠다. 또 신승훈은 "동방신기와 빅뱅 등 아이돌 스타와 같은 미용실 동기"라며 "이들과 쌩얼로 인사하는 사이다"라고 친분을 과시했다. 이어 "가요계 대선배인 나를 후배가수들이 어려워한다"며 "그럴때는 내가 먼저 다가가 뭐 '먹고.. 더보기
김홍도 단소 연주, 김연아 피겨 연기 - 판화에서 뮤직비디오까지 모티브로 한 창작활동 활발 - 드라마 을 두고 댓글가 ‘능력자’들의 작품활동이 활발하다. 관련 게시판은 아름다운 그림과 판화, 뮤직비디오, 기념품이 전시된 갤러리를 방불케 한다. 제1전시 용어 해설관 효과적인 작품 감상을 위해 자주 사용되는 전문용어를 익혀두는 것이 좋다. 한 능력자의 주도로 집대성된 용어 몇 가지만 소개하면. 우월한 즌하=매사에 도도한 태도로 일관하는 정조를 높여 부르는 말.(즌하 만세) 이글정향=윤복이를 뜨겁게 바라보는 정향의 눈빛에서 유래한 애칭.(출처 미상) 졸렬하다=그림의 필체가 난잡하고 반듯하지 못할 때 쓰는 정조의 말투에서 유래. 허접한 장면 캡처 등 하찮은 게시물에 대해 이 표현을 쓴다.(닷냥이시여) 콧조년=콧소리에 능한 김조년의 애칭.(닷냥이로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