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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살 ‘팝 요정’ 코니 탤벗 내달 14일 첫 서울공연 `팝의 요정` `노래하는 천사`로 인기를 모은 코니 탤벗이 첫 내한 공연을 갖는다. 오는 12월 14일 오후 7시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날 공연에 앞서 코니 탤벗은 9일 입국할 예정이다. 특히 ‘코니와 친구들의 행복한 콘서트’로 이름 붙여진 이번 공연은 기타리스트이자 작곡가 이병우, 뮤지컬 배우 임태경, 서울 시립 뮤지컬단, 피트 앙상블과 캐롤과 자신의 히트곡인 팝 명곡들을 부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코니는 기타리스트 이병우와 `Ben`을 연주하며, 오는 12월 ‘OZ의 마법사’ 공연을 갖는 시립 뮤지컬단과는 `썸웨어 오버 더 레인보우(Somewhere over the rainbow)`, `크리스마스 캐롤`을, 임태경과 ‘유 라이즈 미 업(You Raise me Up)’을, 솔로로 ‘아이 윌.. 더보기
김정은 "한번 보고 성급한 평가 하지 말라" '종합병원2' 제작발표회서 시청자 냉혹한 평가에 서운함 표시 "단막극 아니다. 한 회만 보고 판단하지 말라." 배우 김정은이 드라마에 대한 냉혹한 평가에 서운함을 드러냈다. 김정은은 12일 오후 서울 강남 성모병원 성의회관 마리아홀에서 진행된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극본 권음미ㆍ연출 노도철) 제작발표회에서 "은 단막극이 아니다. 한 회만 보고 드라마 평가를 하지 말아달라. 4~5회 정도 중반까지 보고 평가를 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김정은은 "평가는 드라마를 다 본 후에 해도 늦지 않는다. 평가는 나중으로 미뤄 달라"고 말했다. 김정은은 14년 만에 부활하는 에서 법대를 나와 사법고시를 패스한 후 의료소송전문 변호사가 되기 위해 레지던트가 되는 정하윤 역을 맡았다. 김정은은 극중에서 배우 차태현 .. 더보기
석유 세상에 찾아온 위기 SBS 창사특집 2부작 다큐 '코난의 시대' SBS TV는 창사특집으로 미래 에너지에 관해 다룬 2부작 다큐멘터리 '코난의 시대'를 16, 23일 오후 11시10분에 차례로 방송한다. 16일 1부 '석유 세상에 찾아온 위기'에서는 올해 초 세계를 뒤흔든 식량 파동과 물가 상승, 현재의 금융 위기가 에너지 문제와 어떤 연관이 있는지를 미국 현지 취재로 짚어본다. 또 한국의 취약한 에너지 안보 상황과 금융 위기를 어떻게 해석하고 풀어나가야 하는지 전문가와 함께 진단해 본다. 프로그램은 미국 에너지 안보 분야 전문가 모임 SAFE(Securing America's Future Energy)의 미래 예측 시나리오를 공개하고, 전기가 사라진 사회의 모습을 예측한다. 2부 '미래, 푸른 꿈을 꾸자'에서는 석유 문명.. 더보기
영화 ‘아내가…’의 두번째 남편 주상욱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금기시됐던 아니, 누구도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여성의 중혼을 담았으니 그러고도 남을 일이다. 영화에서 덕훈(김주혁)은 아내(손예진)가 또 결혼하고 싶다는 재경(주상욱)에게 주먹을 날리고 혼잣말을 내뱉는다. “첩년의 머리채를 휘어잡는 기분.” 영화를 본 관객들이 뽑은 가장 인상 깊은 대사 중 하나다. 그래서 머리채를 휘어 잡힌 ‘첩년’ 주상욱(30·사진)을 만났다. 그리고 물었다. “휘어 잡힌 기분은 어땠는지?” “깜작 놀랐어요. 주혁형이 절 때리고 예진씨 목을 조르는 장면인데 ‘어? 이러다 진짜 죽는 거 아니야’하는 걱정까지 들었어요. 멋진 연기 구경하다보니 아픈 건 금방 잊었죠” 영화 속 주상욱은 김주혁을 꼬박꼬박 “형님”으로 부르며 따르는 예의바른 두 .. 더보기
패리스 힐튼 파티에 초대받은 힙합 듀오 ‘TBNY’ “음악이 너무 좋아서 덤볐어요. 트럭을 사서 게릴라 공연하는 게 꿈이었죠.” 세계적인 힙합가수 DMC의 내한 공연과 8월 미국 캘리포니아 말리부 해변에서 열린 패리스 힐튼의 런칭 파티에 초대되면서 유명세를 탄 힙합 듀오 TBNY(얀키, 톱밥). 최근 2집 ‘사이드A-하이’로 컴백한 이들은 무모할 정도로 음악 하나만 바라보고 온 그룹이다. TBNY는 2001년 혈혈단신, 인디 가수들의 메카인 서울 홍대에서 활동을 시작해 첫 EP 앨범을 발표했다. 앨범은 프로듀싱부터 CD 포장, 판매, 공연 포스터 제작까지 모두 자체적으로 소화했다. 1%의 성공할 가능성을 붙잡고 벌인 한 판이었지만 탄탄한 음악성 덕분에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처음 20여 명이었던 팬들은 어느새 7000여 명으로 늘어났고, 수중에 돈도 어.. 더보기
요즘 어떻게 지냅니까? 어떻게 지내십니까? How are you? How are things with you? How is it going? How's it with you? How are you doing? How are things going? How are you getting along? How've you been? How's everything? How are things with you? What's going on? How have you been(doing, feeling)? How have you been getting along? What have you been doing? What have you been up to? Where have you been? Where have you been hiding? 더보기
안부 요즘 어떻게 지냅니까? How are you doing these days? 음, 그저 그래요. Well, about the same. 요즘 일은 어떻습니까? How's work these today? 오랫 만에 만난 사람에게 그간의 안부를 물을 때: How have you been? (어떻게 지냈습니까?) What have you been doing lately? (요즈음 어떻게 지내고 계셨습니까?) 최근까지 어떻게 지내셨습니까? What have you been to lately? 잘 지내셨어요. Did you manage all right? 별일 없으세요? What's up? What's new? 별일 없습니다. Nothing special. Nothing much. 그럭그럭 지내요. I can't.. 더보기
I went to a football game. I went to a football game. 주말에 어디에 가셨습니까? Where did you go over the weekend? 어제 오후에 당신 집에 들렀었는데 집에 없더군요. I stopped by your place yesterday afternoon but you weren't there. 좋아 보이십니다. You look great! 조금도 변하지 않으셨군요. You haven't changed a bill. 요즘 당신 보기 힘들군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