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지훈 "장윤주가 내 가슴 만졌다" 폭로 "캄캄한데 장윤주가 나를 만지고 있었다." 탤런트 주지훈이 방송에 출연해 패션쇼 백 스테이지에서 모델 장윤주가 자신의 몸을 만졌다고 폭로했다. 지난달 22일 경기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진행된 MBC '놀러와-7인의 패셔니스타'의 녹화에 출연한 주지훈은 모델 장윤주와 패션쇼 백 스테이지에서 벌어졌던 비화를 공개했다. 주지훈은 "한번은 무대 뒤에서 급하게 옷을 갈아입고 있던 차라 앞이 안 보이던 와중에 누군가 내 가슴을 만지작거리는 것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어 주지훈은 "동료 남자 모델이 장난을 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옷을 다 벗고 보니 (장)윤주 누나가 장난스럽게 '지훈아'라고 부르며 내 가슴을 움켜잡고 있었다"고 폭로했다. 옆에 있던 홍진경 역시 "장윤주는 남녀를 불문하고 어디든 다 만지고 다닌.. 더보기 '절친노트', 金 심야 최강자 노린다 ▲ SBS '절친노트' 가을 개편을 맞아 신설된 SBS ‘절친노트’가 금요일 심야 시간대 최강자 자리를 넘보고 있다.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절친노트’가 기록한 시청률은 10.0%. 지난 10월31일 첫 방송이 기록한 11.8%보다 1.8%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이 시간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해온 KBS 2TV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에 불과 0.7%포인트 못미치는 기록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은 10.7%를 기록했다. ‘절친노트’는 연예인의 의뢰를 받아 스타와 스타 간 인연을 맺어주는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에 이어 이날 방송에서도 지난 2002년 10월 해체한 샵의 멤버 이지혜와 서지영이 6년 만에 방송에서 함께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2주간 방송됐.. 더보기 김국진ㆍ윤종신 등, MBC 본격 음악프로 진행 MBC TV '황금어장'의 인기코너 '라디오스타'의 4인방이 본격 음악프로그램의 진행자로 다시 뭉친다.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신정환 등 '라디오스타'의 MC 4명은 MBC가 가을 개편을 맞아 신설하는 음악프로그램 '음악여행 라라라'의 진행자로 낙점됐다. 이들은 '고품격 음악방송'을 표방하고 있는 이 프로그램에서 수준 높은 음악을 소개하고 촌철살인의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MBC는 "방송 후 처음 한 달 동안은 MC 4명이 모두 출연할 것"이라며 "하지만 그 이후에는 트로트, 발라드 등 초대 가수의 장르에 맞춰 진행자를 차별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첫 회에는 이승열이 초대 가수로 출연한다. 그는 밴드 W&Whale과 함께 공연을 펼치며 '왜 안 뜰까'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더보기 비, "내가 키운 신인그룹 내년 데뷔" 깜짝 발표 가수 비가 구체적인 후배 양성의 꿈을 밝히고, 실제로 신인 세 팀이 데뷔 직전에 있음을 밝혔다. 비는 7일 방송된 KBS 2TV '윤도현의 러브레터'에 출연해 자신이 양성하는 후배들이 이르면 내년에 데뷔한다는 계획을 깜짝 발표했다. 가수 비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윤도현은 "이러다가 나중에는 비가 후배양성도 할 것 같다"며 비를 칭찬했고 비는 "안그래도 후배 몇 팀이 있다"며 이같은 계획을 전했다. 비는 생각보다 훨씬 구체적인 신인 데뷔의 계획을 밝혀 관객들을 놀라게 했다. "한 세팀이 있다"고 말한 그는 "여자 솔로 한명이 있고, 남자 다섯명 그룹이 있고, 여자 세명의 합합그룹이 있다"며 실제로 자신이 양성하는 후배들이 지금 훈련중에 있음을 설명했다. 이후 비는 "아마 내년 쯤이면 애들이 잘하면 보실 .. 더보기 오정연 아나, '스타골든벨' MC 낙점 오정연 아나운서 오정연 KBS 아나운서가 2TV '스타골든벨' MC로 나섰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17일 KBS 가을개편에 일환으로 윤수영 아나운서 뒤를 이어 '스타골든벨'의 MC 직을 맡았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김제동, 지석진과 함께 진행에 나설 예정이다. 오정연 아나운서는 2006년 KBS 32기 아나운서로 입사, 그간 '도전 골든벨', '너랑 나랑 초록별', '클래식 오디세이' 등을 진행했다. 한편 오정연 아나운서는 '러브 인 아시아'에 MC로 투입될 예정이었으나 '스타골든벨' MC로 최종 결정됐다. 더보기 류진, `종합병원2` 캐스팅 이어 광고계 러브콜 탤런트 류진이 광고계의 연이은 러브콜과 MBC의 새 수목드라마 '종합병원2'에 전격 캐스팅됐다. 류진은 얼마 전 종영된 KBS2 주말극 '엄마가 뿔났다'에서 아내와 딸을 지극히 사랑하는 변호사 캐릭터를 깔끔하게 소화한 것에 힘입어 광고계에 화려하게 등장했다. 특히 스튜어디스 출신인 아내 이혜선씨와 함께 삼성전자 시스템하우젠 광고에 출연해 다정다감한 남편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주며 전자제품 광고까지 석권했다. 베링거인겔하임의 뮤코펙트 광고 기획자는 "모델의 친근하고 신뢰성 있는 이미지를 바녕해 류진을 선택했다"며 "지적이면서도 따뜻한 인간미가 넘치는 캐릭터가 얼어붙은 소비자들의 마음을 달래주는데 적합하다"고 밝혔다. 류진은 오는 19일 방송될 '종합병원2'에서 차태현, 김정은 커플과 함께 레지던트 1년 .. 더보기 윌 스미스, '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 1위 선정…美 '흑인시대' 이제 미국은 흑인시대다. 버락 오바마가 존 매케인을 제치고 역사상 처음으로 미국 대통령이 된 가운데, 할리우드 흑인스타 윌 스미스(40)가 '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배우' 1위로 뽑혔다. 미국의 '퍼레이드' 잡지와 TV쇼 '엔터테인먼트 투나잇'의 독자와 시청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윌 스미스는 백인스타 톰 행크스를 제치고 ''미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America's Favourite Stars)' 1위에 올랐다. 3위는 백인 미녀인 리즈 위더스푼. 영화 '내 친구의 사생활(The Women)', '매트릭스'에 출연한 흑인미녀 제다 핀켓 스미스(37)와 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윌 스미스는 "내가 성공한 이유중 하나는 블루 칼라의 정신에 화이트 칼라의 경력이 합해진데 있는 것 같다"고 자신의 성공요.. 더보기 신승훈 “女연예인들 대시 거절한 것 후회” 2년만에 컴백한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이 SBS ‘야심만만-예능선수촌’ 녹화 방송에 참여해 오랜 솔로 생활에 대한 고충과 연애,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예전 여자 연예인들에게 대시를 많이 받았었느냐는 MC들의 질문에 신승훈은 “인기가 많았다. 그때는 같은 일을 하는 여자는 만나지 않는 게 좋다고 생각해 마음을 열지 않았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후회가 된다.”고 전했다. 이제는 정말 사랑을 하고 싶다는 신승훈은 “심지어 밤 보다 아침이 무섭다. 아침에 일어나 혼잣말을 한 적도 있다. “며 “아침에 깨워주는 누군가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외로운 마음을 전했다. 또한 신승훈은 “사랑을 못해 금전적으로 손해가 크다.”며 복잡한 속사정을 털어놔 모두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유의 입담으로 큰 ..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1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