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옥빈 "기방으로 놀러와요~" 붉은 유혹 배우 김옥빈이 매혹적인 웃음을 지었다. 김옥빈은 6일 오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감독 여균동ㆍ제작 싸이더스FNH)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실크 소재의 붉은색 원피스와 목부위의 화려한 문양이 극중 기녀로 출연하는 김옥빈의 이미지를 한층 부각시킨다. 더보기 아이들 그룹 "우린 발라드도 잘 불러요~" ■ 아이들 그룹 리메이크 경쟁 빅뱅-이문세 '붉은노을'… 동방신기-이용 '잊혀진계절'…원더걸스-이미자 '열아홉순정' 아이들 그룹이 '트로트'에 이어 '리메이크'를 화두로 꺼내 들었다. 빅뱅 동방신기 원더걸스 등 2008년 가요계 정상을 다투는 아이들 그룹이 경쟁적으로 선배들의 노래를 들고 나오고 있다. 빅뱅은 5일 발표된 정규 2집 앨범의 타이틀곡 을 공개했다. 이 노래는 이문세가 1988년 발표한 5집 수록곡이다. 20년의 시차를 두고 빅뱅이 현대적인 감각으로 을 재해석됐다. 이에 앞서 동방신기는 4집 앨범에 가수 이용의 1982년 발표곡 을 리메이크해 수록했다. 유노윤호는 "예전 노래를 부르면서 젊은 세대와 어른 세대가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원더걸스도 지난달 17일 MBC.. 더보기 미코 서설희 '드레스퀸' 세계대회서 영예 '미스어스' 대회 디자이너상 미스코리아 미 서설희가 대회 전 드레스 심사에서 특별상을 수상했다. 서설희(20)는 오는 본 대회 전 열리는 드레스 심사에서 '미스 디자이너' 특별상을 수상했다. 드레스 심사는 9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본 대회에 앞서 열린 것이다. 서설희는 지난 4일 '친환경 생활'이라는 주제에 맞춰 환경 캠페인에 맞는 분위기로 제작된 드레스를 입고 심사를 받았다. 이날 84명의 각국 대표 미녀들은 필리핀의 유명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의상을 입고 필리핀 시민들에게 멋진 워킹을 자랑했다. 서설희는 이날 드레스 심사에서 선정된 5명 중 1위로 호명되며 트로피까지 받는 영예를 안았다. 서설희는 스포츠한국과 국제전화 인터뷰에서 "미스 디자이너상은 드레스 심사 내용 중에 받은 것이기 때문에 의미가.. 더보기 직장인의 애환을 담아라..100%공감 마케팅↑ ↑ SK 텔레콤 '생각대로T-회사원편'상사의 눈치를 봐야하고, 실적에 시달려야한다. 사표를 내던지고 뛰쳐나가고픈 충동을 월급통장을 떠올리며 달랜다. 최근 닥친 경제위기 속에서 삶은 더욱 팍팍해졌다. 지친 몸을 소파에 파묻고 TV를 보던 직장인이라면 갑자기 무릎을 탁 치며 공감하게 될지도 모른다. 최근 직장인의 고달픈 삶을 담아 공감대를 형성하는 CF가 속속 제작되고 있다. 피곤에 지친 직장인의 애환을 담은 CF는 과거 피로회복자나 자양강장제 광고에 많이 등장했다. 퇴근 후 동료들과 '술 한잔' 하는 모습을 그려낸 주류 CF에서도 직장인의 일상은 단골소재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이동통신사 등 영역을 가리지 않고 영역을 넓혀가는 양상이다. 게다가 시리즈로 시트콤을 만드는 등 CF의 형태도 점차 변형되고 있다... 더보기 '남자' 루머 시달리는 슈퍼모델 진짜? ↑AIS 의혹을 사고 있는 제이미 리 커티스(왼쪽)와 나오미 캠벨현대 미인의 전형으로 여겨지는 모델 체형의 키 크고 날씬한 여성을 무조건 좋아할 일만은 아니다. 유전자를 따져봤을 때 그 여성이 '남성'일 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최근 국내 재방영된 미국 유명 의학 드라마 '하우스'시즌2 '껍질뿐인 미모(Skin Deep)' 에피소드에는 여성으로 살아왔지만 검진 결과 남성으로 밝혀진 15세 패션 모델이 등장한다. 에피소드의 주인공은 누가 봐도 늘씬하고 예쁜 여성.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들도 그가 남성이라는 사실을 까맣게 모르고 있다. 그가 난데없이 폭력적으로 돌변해 병원을 찾았다가 진단받은 병명은 안드로젠 내성 증후군(Androgen Insensitivity Syndrome·AIS). AIS란 유전자로는 남.. 더보기 김재욱, 열정으로 입체적 캐릭터 만들다 영화 '앤티크-서양골동양과자점' 파티셰 선우 시나리오 읽었을 때부터 선우 배역 욕심… 연기공부? '커프' '바람의 나라' 선배들께 "여자를 안을 때, 남자를 안을 때 똑 같은 감정이 들지 않겠죠. 고민을 많이 했죠." 배우 김재욱은 왼쪽 팔을 펼쳐 안으로 구부리며 누군가를 포옹하는 몸짓을 하더니 슬쩍 말문을 였었다. 김재욱은 "제가 여자를 만나봤을 때의 느낌과, 남자를 대할 때의 느낌이 같을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일부러 게이바를 가 봤어요. 확실히 그 곳의 공기는 달랐죠"라고 말했다. 김재욱은 영화 (감독 민규동ㆍ제작 ㈜수필름,㈜영화사 집)에서 파티셰 선우 역을 맡았다. '마성의 게이'라는 영화 속 별명에 걸맞게 실제 게이 같은 연기력을 펼쳤다. 선우는 과자점마다 손님을 불러 모으는 뛰어난 파티셰이지만.. 더보기 충격 벗어난 장진영 "적극 암투병" 의지 마음 안정찾고 투병에 강한 의지 보여 위암 투병 중인 장진영이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최근 장진영을 문병하고 온 한 지인은 "장진영의 마음 상태가 호전됐다. 처음 치료를 받을 때보다 안정을 찾았다. 무엇보다 본인이 적극적으로 치료에 응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지인에 따르면 장진영은 스스로 회복에 강한 의지를 보이며 치료에만 전념하고 있다. 또 규칙적인 식사와 운동 등을 하며 건강을 되찾기 위해 많은 노력을 보이고 있다고 한다. 장진영은 지난 9월 건강검진 후 위암 선고를 받아 투병에 들어갔다. 장진영은 일체의 활동을 중단하고, 서울 모처에서 가족들의 도움을 받아 치료에만 전념하고 있다. 장진영은 최근 소속사 예당엔터테인먼트와 2년간 전속 재계약을 추진하며 연예계 복귀의 강한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이 지.. 더보기 '발라드 디바' 이수영·백지영·제이 컴백쇼 음반 발표 본격활동 가수 이수영 백지영 제이 등 '발라드 디바'들이 별들의 전쟁에 합류한다. 이수영 백지영 제이는 11월 음반을 연이어 발표하며 비 동방신기 김종국 등 남성 가수들이 주를 이룬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이수영이 가장 먼저 활동을 시작한다. 이수영은 11월10일께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본격적인 앨범 활동에 나선다. 이수영은 그룹 에이트의 멤버 백찬과 부른 듀엣곡 를 통해 1년 만에 가수 활동을 재개한다. 백지영은 11월10일께 정규 앨범을 통해 성대결절 수술 후 첫 활동을 시작한다. 백지영은 타이틀곡을 발라드로 정하고 최근 뮤직비디오 촬영을 끝냈다. 백지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성대결정 수술 후의 변화된 목소리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백지영 특유의 허스키 보이스는 변함없다. 히트곡 처럼 ..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1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