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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이승환 '윤도현 빈자리 채우기' 일주일 더! 라디오 '뮤직쇼' MC 구할 때까지 대타 연장 가수 이승환이 윤도현의 빈자리를 일주일 더 채운다. 이승환은 지난 오는 16일까지 윤도현이 진행하고 있던 KBS 쿨FM(89.1MHz) 의 대타 DJ로 나설 예정이다. 이승환은 이미 지난 10월6일부터 한 달 예정으로 윤도현 대신 라디오를 진행해왔다. 윤도현이 공식적으로 하차 의사를 밝히면서 차기 MC를 구할 때까지 대타를 연장하기로 한 것이다. 제작진은 "윤도현의 갑작스런 하차에 아직 차기 DJ를 섭외하지 못했다. 이승환은 제작진의 고충을 듣고 흔쾌히 일주일을 더 내어줬다. 이승환은 그간 베테랑 가수답게 재치 있는 입담으로 청취자들 사이에서도 DJ로서의 실력을 인정 받고 있다"고 말했다. 더보기
佛배우 나세리, 무면허 운전에 경관 부상시켜 '택시' 시리즈 주연 프랑스 배우 '사미 나세리' "무면허 운전에 경찰관까지 치었다면 당연히 징역감 아닌가?" 프랑스 흥행작 시리즈 에 주연을 맡으면서 톱스타 자리에 오른 사마 나세리(47)가 면허도 없이 승용차를 몰다가 여자 경관에 접촉사고로 부상을 시킨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AFP 통신 온라인판이 6일 전한 바에 따르면 파리 법원은 전날 사미 나세리의 불법 행위를 인정해 6개월 금고형과 함께 7,500유로(약 1,280만원)의 벌금을 선고했다. 사미 나세리는 이달 초 파리 시내의 주차장에서 사고를 일으킨 뒤 경찰관에 의해 정차당하자 외모가 비슷한 동생 행세까지 하려 했다고 한다. 다친 여자 경관은 다행히 경상으로 알려졌다. 그는 과거에도 여러 차례 음주운전과 속도위반, 폭행, 코카인 소지 사건 .. 더보기
추자현 "문성근 선배와 함께 작업 설레네" 배우 추자현이 데뷔 전부터 존경하던 문성근과 작업한 데 대해 기쁨을 드러냈습니다. 추자현은 최근 스포츠한국과 인터뷰에서 영화 (감독 김성홍ㆍ제작 활동사진)에서 문성근과 호흡을 맞춘 데 대해 즐거운 마음을 숨기지 않았는데요. 추자현은 "문성근 선배는 데뷔 전부터 존경해 왔던 분이다. 그 분과 함께 출연한다고 해서 설레였다"고 말했습니다. 추자현은 문성근이 몸매를 관리하느라 엄격하게 식이요법을 하는 모습이나 연기를 대하는 태도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고 하는데요. 영화 내용상으로는 서로 친할 수는 없는 관계였습니다. 문성근은 시골의 한 식당 주인이자 연쇄살인범으로 등장하고, 추자현은 그 주인에게 갇힌 동생을 구하기 위해 추격하는 언니 역할을 맡았으니까요. 은 내년 초 개봉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더보기
군복무 공유 "효리씨 면회 와줘요" 전화통화 "면회 와주세요." 복무 중인 배우 공유가 이효리에게 수줍게 면회를 요청해 화제입니다. 공유는 3일 국군방송FM 에서 이효리와 전화 연결 중 "(이)천희와 함께 면회 와달라"고 했는데요. 이효리가 "성유리랑 친하다고 들었다. 그래서 한 번 뵐까 했는데 기회가 없었다"고 말하자, 공유는 "나도 이야기했는데 중간에서 우리를 못 만나게 방해하는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습니다. 이날 통화는 공유의 DJ 첫 방송을 축하하기 위해 이천희와 전화 연결을 했던 것이 이효리까지 이어지면서 이뤄졌습니다. 이천희가 SBS 예능 프로그램 촬영 중이라 멤버들과 함께 있었기 때문이죠. 군인 공유는 이날 김수로 유재석 등을 제쳐두고 유독 이효리와의 통화만 길게 나눴는데요. 과연 공들인 만큼 면회가 성사될지 궁금하네요. 더보기
'배트맨' 제작 워너브러더스사 피소 위기 터키 바트만시서 제소키로 "지난 수십년 동안 참았지만 이제 공식 사과와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지 않으면 법에 호소하겠다." 미국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블록버스터 영화 시리즈 제작사 워너 브러더스가 자칫 거액의 송사에 휘말릴 조짐을 보이고 있다. DPA 통신 온라인판은 6일 터키 동남부에 위치한 바트만(BATMAN)시 당국이 워너 브러더스를 상대, 시 이름을 무단사용한 혐의로 소송을 제기할 방침을 밝혔다고 전했다. 후세인 칼칸 바트만 시장은 "전세계에서 바트만은 우리 하나 밖에 없다. 영화 의 제작사가 우리에겐 일언반구 통보 없어 불법으로 지역 명을 도용해 왔다"고 주장했다. 칼칸 시장은 필요하면 워너 브러더스 영화사를 고소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엄포를 놓고 있다. 배트맨은 TV 시리즈나 .. 더보기
'베토벤 바이러스' 오케스트라 실제로 창단 애청자들 자발적으로 모여 오케스트라가 실제로 창단된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극본 홍진아,홍자람ㆍ연출 이재규)의 애청자들로 구성된 '베토벤 바이러스 오케스트라'가 꾸려졌다. 이 음악단은 전문 음악인의 참여 없이 드라마와 고전음악을 애호하는 시청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였다. 드라마에서 성별과 직업, 나이를 구분하지 않고 모인 설정과 다를 바 없는 셈이다. 이들은 오는 12일 오후 7시 서울 용산구 아이파크몰에서 의 마지막 방송에 앞서 '처음이자 마지막'인 음악회를 연다. 드라마의 종방을 기념하며 일반 시민들에게 클래식의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하겠다는 계획이다. 지난 9월 4일 첫 방송 전 가진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김명민과 이지아가 실제 오케스트라에 참여했던 것에 대한 시청자들의 화답이기도 하다. 이날 베토벤 .. 더보기
한경, 中 여배우 두명과 동시 열애 '해프닝' 인터넷 사이트에 사진 올라 '들썩' 슈퍼주니어 한경이 중국 여배우와 열애설에 휩싸여 한중 양국을 들썩이게 만들었습니다. 중국의 한 언론매체는 한경과 중국 여배우의 사진을 인터넷 사이트에 올려놓았는데요. 이로 인해 '한경이 배우 유역비와 1년 째 열애중이다'라는 소문이 불거졌죠. 하지만 그 사진 속에 여인은 유역비가 아닌 배우 황혁이라고 합니다. 한경과 황혁은 중국에서 촬영 중인 드라마 의 남녀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고 하고요. 한경은 다정하게 걸어가는 사진만으로 중국 최고의 미녀스타 두 명과 열애설이 난 셈이네요. 더보기
中 여스타 자오웨이 '돈 없어서(?)' 망신 재학중인 대학원 등록금 미납자 명단 포함 중화권에서 역대 최고의 시청률을 올렸던 TV 드라마 로 인기를 모은 중국의 톱스타 자오웨이(趙薇 32)가 재학 중인 대학원 등록금을 내지 않은 것을 밝혀져 망신을 당했다. 홍콩 출신 헐리우드 액션 거장 우위썬(吳宇森) 감독의 최신 2부작 에도 출연한 자오웨이는 2006년부터 모교인 베이징 전영학원 대학원에서 촬영기술 등을 공부하고 있다. 서치 차이나가 6일 소개한 바에 따르면 베이징 전영학원 측은 최근 10월31일 현재 2008년도분 등록금을 납부하지 않은 재학생 명단을 공개하면서 자오웨이의 이름를 포함시켜 발표했다. 베이징 전영학원은 자오웨이가 미납한 등록금이 2만5,000만 위안(약 475만원)으로 적지 않은 액수라고 공시했다. 이에 대해 자오웨이의 매니저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