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올가을 일본영화 어때?’ 5회 메가박스 일본영화제 개막 제5회 메가박스 일본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된 와타나베 켄사쿠 감독의 2008년 메가박스 일본영화제가 올해 5회째를 맞아 오는 12일∼16일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매년 80% 이상의 높은 좌석 점유율을 기록하며 꾸준한 인기를 끌었던 일본영화제는 올해에는 ‘젊음과 패기, 꿈과 희망’이라는 주제로 일본영화 특유의 개성과 재미가 전해지는 17편의 작품이 국내 영화팬들을 찾는다. 개막작은 고등학교 응원단을 소재로 한 청춘영화 가 선정됐다. 야스다 마나 감독의 첫 극장 개봉작이자 우리에게도 친숙한 우에노 주리가 주연한 , 불량소년들의 청춘 군상을 묘사한 스미다 야스시 감독의 , 일본 영화평론가 테라와키 켄으로부터 ‘2007년 최고의 수확’이라는 찬사를 받은 도미타 카츠야 감독의 세 번째 작품 .. 더보기 전진, “예능 라이벌은 신정환” 최근 예능 늦둥이로 급부상한 신화의 전진이 신정환을 라이벌로 지목했다. 전진은 4일 방송된 KBS 2TV ‘상상플러스 시즌2’ 게스트로 출연해 “예능 라이벌이 누구냐?”는 질문에 신정환을 꼽았다. 전진은 최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조커로 활약하더니 MBC ‘무한도전’ 고정 멤버로 투입, SBS ‘야심만만 예능선수촌’ MC로 출연 중이다. 전진은 “내가 게스트로 출연할 땐 나 자신을 위해 이야기하고 다른 MC들도 날 위해 노력해 주곤 했는데 반대로 MC가 되어 보니 나부터도 출연한 게스트를 위해 이야기한다”고 달라진 점을 설명했다. 이어 신정환을 예능 라이벌로 꼽으며 “진행할 때 순발력과 재치가 정말 뛰어나다”고 추켜세웠다. 이에 함께 출연한 신화 멤버 김동완은 “5년 전 모 인터뷰에서는 마이클 잭슨이.. 더보기 소녀시대 ‘행복한 비명’, 수영-윤아 ‘09학번 새내기’ 사진/SM 여성그룹 소녀시대가 '겹경사'를 맞았다. 소녀시대의 수영과 윤아가 중앙대학교와 동국대학교의 수시 2학기에 합격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지난해 연예활동에 주력하기 위해 대학진학을 미룬바 있다. 소녀시대 수영은 중앙대학교 수시 2학기 연극영화학부 연극연기전공 특기자 전형에서 배우 나혜미, 신세경, 미스코리아 출신 최지현과 최종합격했다. 또한 윤아는 동국대학교 수시 2학기 연기재능우수자 전형에서 원더걸스의 선예, 주(JOO)와 합격해 09학번 새내기가 된다. 이 소식에 소녀시대 팬들은 수영과 윤아에게 축하인사를 아끼지 않고 있다. 더보기 ‘현역’ 토니안, 4일 조용히 군입대 해 사진/티엔엔터테인먼트 가수 토니안이 충남 논산 훈련소에 입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4일 오후 가수 토니안은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현역으로 입소했다. 토니안의 소속사는 "토니안 본인이 주목 받는 것보다 조용히 입대하는 것을 원해 매니저만 동행해 입대했다"고 밝혔다. 토니안은 5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현역병으로 복무할 예정이다. 가수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토니안은 에반과 6인조 아이돌 그룹 스매쉬의 음반 프로듀서를 맡으며 후배양성에 힘을 쏟아왔다. 더보기 [케이블/위성 가이드] 11월 5일 ◆마이페이보릿(Mnet, 밤 11시)='보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표방한 음악 토크쇼. 이날 방송분에는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이 유노윤호와 얽힌 사연을 소개한다. 신승훈은 “평소 유노윤호가 내가 불렀던 '엽기적인 그녀' OST '아이 빌리브(I believe)'에 대해 찬사를 늘어놓더니, 지난달 이 방송에 나와 전지현 칭찬만 해 섭섭했다”며 출연의 변을 밝힌다. 유노윤호에 대한 섭섭한 감정을 털어놓은 신승훈은 또 자신의 노래를 즉석에서 들려준다. 더보기 ‘상플’ 비 우려먹기? 10분 재방송에 시청자 불만 KBS 2TV ‘상상플러스 시즌2’가 지난 방송을 10분 여 동안 재방송해 시청자들의 불만을 샀다. 4일 방송된 KBS 2TV ‘상상플러스 시즌2’는 지난 28일 방송된 비, 솔비, 이성진 게스트 분이 이어 방송됐으며 11일 방송될 김종국, 김동완, 전진 편이 10여 분간 미리 방송됐다. 28일 방송에서는 대형 게스트 비의 이야기로 ‘대닥대박’ 한 코너로 방송 분량을 꽉 채웠다. 때문에 ‘상상 우리말 더하기’는 한 주 뒤로 밀려나 4일 방송됐다. 결국 비 편이 2주 연속 방송된 것이다. 게다가 4일 방송 도입부에는 지난 방송 스페셜을 10분 이상이나 재방송했다. 이례적인 재방송으로 “지난 방송을 못 본 시청자들을 위한 배려로 생각하겠다”는 시청자도 있었지만 “비 우려먹기 아니냐”며 편집에 불만을 나타내는.. 더보기 ‘예능계 늦둥이’ 전진 “나의 라이벌은 신정환” 사진/Mnet '예능계 늦둥이' 전진이 라이벌로 신정환을 꼽았다. 지난 4일 방송된 KBS2 '상상플러스 시즌2'에 출연한 전진은 "이젠 MC가 더 잘 맞는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전진은 게스트와 MC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했다. 전진은 "게스트로 출연할 땐 나를 위해 얘기했다. 또 MC들도 날 위해 노력해주곤 했다"고 밝히며 "반대로 내가 MC가 돼 보니 게스트를 챙기게 되고 끓어오르는 승부욕도 자제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진은 "최근 내가 생각하는 라이벌은 신정환이다"고 밝혔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어떤 일이 있어도 밝은 모습을 보이는 신정환의 모습을 본받고 싶은 생각이 든다"고 사뭇 진지하게 말해 주위 눈길을 끌었다. 더보기 PD수첩, '광우병 쇠고기' 농수산부 반론문 보도 김환균 책임프로듀서 MBC TV ‘PD수첩’이 지난 4월 방송한 광우병 쇠고기 보도와 관련, 농림수산식품부의 반론 보도 요청을 받아들였다. ‘PD수첩’은 4일 방송 첫머리에 파란 화면을 띄우고 ‘반론 보도문’을 읽었다. 지난 사과 방송 때 언급하지 않았던 특정위험물질 수입 관련 구체적인 내용을 반론 보도에 추가했다. MBC는 “월령 30개월 미만인 소라도, 새로운 수입위생조건에 따라 특정 위험 물질이 유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농림수산식품부가 “국제수역사무국(OIE)이 정한 분류기준에 의할 경우 미국 등 광우병위험통제국의 월령 30개월 미만인 소에 있어서는 편도, 회장원위부 등 2가지 부위만이 특정위험물질에 해당한다”고 반론을 제기했고, 이를 수용했다. ‘PD수첩 광우병 보도’ 사건은 잊.. 더보기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1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