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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

"내가 조성민 부인?" 에로배우 우연희씨 루머에 '펄쩍' ◇ 최근 인터넷에서 조성민의 부인으로 지목된 전직 에로배우 우연희씨 "제가 조성민씨 부인이라뇨?" 90년대 초반 영화 '팁' 등으로 인기를 모았던 전직 에로배우 우연희씨(본명 심은우)가 자신이 조성민의 부인이라는 터무니 없는 루머가 최근 인터넷 일각에서 나돌고 있는 것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며 펄쩍 뛰었다. 우씨는 목요일(6일) 오후 스포츠조선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자신은 현재 미국에서 남편과 열 살, 아홉 살 된 두 아들과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살고 있는데 어떻게 이런 말도 안되는 얘기가 나돌고 있는 지 이해할 수 없다며 성토했다. 둘째 아이의 병원 치료 때문에 한달 전 두 아들을 데리고 입국했다는 그녀는 1주일 전쯤 대명 홍천 비발디파크 수영장에 놀러갔다가 그곳에서 봉변을 당한 후 인터넷 괴소문의 실체를.. 더보기
비, "많은 외국 여자들에게 대시 받았다" 한국에서 아시아로, 아시아에서 할리우드로 활동 영역을 넓하고 있는 비(26, 본명 정지훈)가 외국에서도 자신의 매력이 통하는 것 같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한 비는 독일에서 영화 촬영을 하며 현지 여성들에게 대시를 받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비는 독일에서 영화 '스피드 레이서'를 촬영하고 있었다. 이 때 독일 클럽에 가게 됐다. 몸을 만들고 있을 때라 술을 마시면 안 됐지만 술을 마시게 됐고 취기가 오르자 자신도 모르게 클럽 안에 흐르고 있는 음악에 맞춰 스테이지로 올라가 춤을 추게 됐다. 비의 이런 모습에 매료된 현지 여성들은 비에게 전화번호를 알려달라며 대시를 했다. 비는 "전화번호를 알려주고 싶었지만 한두명이 아니었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 또 함께.. 더보기
강성연, '연애시대' 통해 성공적 MC 데뷔 배우 강성연이 SBS '미스터리 특공대' 후속으로 6일 첫 방송된 '연애시대'를 통해 MC로 성공적인 데뷔를 했다. '연애시대'는 이날 오후 11시40분께 첫 방송됐다. 당초 오후 11시5분 방송 예정이었던 '연애시대'는 이날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피겨 요정' 김연아 선수의 경기 생중계로 약 40분 지연 방송됐다. 이날 베일을 벗은 '연애시대'는 '연애의 발견'이라는 주제 아래 '여자들은 터프한 키스를 좋아한다?' '내가 스타의 친구라고 할 때 사람들은 뭐라 할까?'라는 주제로 일반인 몰래 카메라를 실시해 신선한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강성연은 게스트로 출연한 이영하, 솔비, 이민우, 이성진, 소녀시대의 유리와 스스럼없이 대화를 이끌어가며 MC로서 무난한 진행 실력을 뽐냈다. 물론 일반인 .. 더보기
비 "이상형은 낮밤이 다른 여자" (사진=KBS2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가수 비가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6일 KBS2 '해피투게더 시즌3-도전 암기송'에 김종국, 정준하와 함께 출연한 비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아담하고 수수한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비는 "면 바지에 남방 입은 여자가 제일 좋다"며 "그러나 저녁에는 가죽자켓을 입은, 이중적인 캐릭터가 이상형"이라고 말해 MC들을 놀라게했다. 이어 그는 "여자가 (나를) 막 다뤄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비는 시종일관 솔직하고 거침없는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비는 자신을 당황하게 했던 팬을 소개하며 "중국 공항에 '당신의 아이를 가졌어요'라고 적힌 플랜카드가 있었다"며 보자마자 뒷걸음질을 쳤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악성 루머가 금세 퍼지는 중국이었기에 매니저조차 나를.. 더보기
'연애시대', 일반인 몰카 통해 시청자 공감 시도 SBS '연애시대' ⓒ드디어 '우리'가 등장했다. 6일 밤 첫 방송한 SBS '연애시대'가 몰래 카메라 형식의 실험카메라 '연애의 발견'을 통해 시청자와 똑같은 일반인들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그간 연예인 일색이던 버라이어티에 신선함을 불어 넣었다. 이 날 방송에서 '연애시대'는 50대 이영하 ,30대 이성진, 20대 이민우 솔비, 10대 소녀시대 유리 등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을 등장시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고자 했다. 실험카메라 형식의 '연애의 발견'은 첫 번째 '연애 카메라'를 여자들은 터프한 키스를 좋아한다는 주제에 맞춰 20대 30대 40대 등 세대별로 '터프한 키스'에 대한 반응을 '몰래카메라'형식으로 살폈다. 덕수궁 돌담길처럼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곳에서 남성들이 터프한 키스를 시도했.. 더보기
[케이블/위성 가이드] 11월 7일 ◆UFC 익스프레스(수퍼액션, 밤 11시)=종합격투기의 메이저리그라 불리는 UFC를 중계하는 프로그램. 임용수 캐스터와 김남훈 해설위원이 진행한다. '헤비급, 전설의 귀환'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날 방송분에는 랜디 커투어, 안토니오 노게이라 등 헤비급의 거물들이 줄줄이 출전한다. 전 WWE 챔피언인 브록레스너와 전 UFC 챔피언 프랭크 미어도 재기를 다짐하며 이날 경기에 임한다. 더보기
KBS '뉴스타임', 정세진-이윤희 더블 진행체제 KBS가 국내 최초로 여성 앵커 2명을 앞세운 체제로 뉴스를 진행한다. KBS는 오는 17일부터 저녁 8시에 방송되는 '뉴스타임'에 2명의 여성 앵커를 배치한다고 6일 밝혔다. 이 같은 방식은 국내 방송 사상 전례가 없는 일로 시청자들에게도 신선한 충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KBS는 진행자 선정을 위해 지난 3일과 4일, 양일간에 걸쳐 31기 이상 여성 아나운서와 여기자들을 상대로 오디션을 개최한 결과, 이윤희 기자로 낙점됐다. 또한 지난 2006년 12월 미국 유학길에 올랐던 정세진 아나운서가 2년만에 KBS 앵커로 복귀, 더블 진행자로 나선다. 더보기
앤 해서웨이, 2살연상 새남친에 정착하나 ↑앤 해서웨이 열애설을 보도한 '라이프 앤 스타일'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헤로인 앤 해서웨이(25)가 새 남자친구를 공개했다. 미국 연예 주간지 '라이프 앤 스타일'은 5일(이하 현지시간) 해서웨이가 미국 드라마 '아메리칸 드림즈', '웨스트 윙' 등에 출연한 2살 연상의 배우 애덤 셜먼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해서웨이는 지난달 20일 새 영화 '레이첼 게팅 메리드'를 홍보하는 자리에서 "지금 한 섹시한 남성과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사람들은 가끔 어떤 사람을 잘 알지 못한 상태에서 무작정 만나 사랑에 빠져든다"며 "내가 지금 그렇다"고 말했다. 지난달 29일에는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두 사람이 데이트 하는 장면도 포착됐다. 이날 두 사람은 해서웨이의 새 영화를 함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