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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튀는 생활영어] Is there anything you can't eat? 무슨 음식을 좋아하느냐는 질문을 받게 되면 흔히 “못 먹는 거 빼놓고는 다 잘 먹는다”라고 대답하게 되는데요. 서양에서는 저녁을 초대하는 상대방에게 “Is there anything you can't eat?”라는 질문을 빠뜨리지 않고 꼭 물어봅니다. 특정 음식에 대한 알레르기(food allergy)가 있는지, 채식주의자(vegetarian)는 아닌지, 또는 종교적인 이유로 먹지 못하는 음식은 없는지 알아야 음식 준비에 실수를 하지 않겠죠? Rachael : I'll come over to your house for dinner at seven tonight. Joy : Excellent. By the way, is there anything you can't eat? Rachael : No, I do.. 더보기
[생활영어] Why don’t you tell me a little about yo.. 비즈니스 관계로 외국회사의 손님들을 만날 경우, 이후에 자세한 서류를 요구한다고 하더라도 처음에는 회사의 연혁을 간단하게라도 묻게 되는 경우가 많죠. 이럴 경우 처음 하는 내용이 회사가 언제 설립되었는지에 관한 내용입니다. A:Why don’t you tell me a little about your company? B:ABC company was established in 1980, and since that time we’ve substantially penetrated the game market. A:How many employees? B:At this point only 50. A:It sounds like you guys are on the right track. B:We’re hoping s.. 더보기
[생활영어] I’ll pick you up at 7:00 tomorrow morni.. 외국의 비즈니스 파트너가 방문하거나 우리가 다른 나라를 찾은 경우 대체로 회의 일정 중에는 초청한 당사자가 초청받은 상대방을 처음부터 끝까지 배려해 줍니다. 방문한 지역의 지리를 잘 모르기 때문에 가장 큰 일 중의 하나가 데리고 다니는 것인데, 이럴 때 사용하는 표현이 오늘 소개되는 내용입니다. A:Are we all set for the meeting tomorrow? B:There are a few loose ends, but we should be ready. A:Great! I’ll pick you up at 7:00 tomorrow morning in the hotel lobby. B:I’ll be ready. We can go over a few things on the way. A:내일 회의.. 더보기
[생활영어] I am expecting an important fax. I am expecting someone’이라고 하면 ‘나는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의 뜻입니다. 비즈니스 표현 중에는 간단한 표현이지만 쉽게 나오지 않는 표현들이 많이 있는데요, ‘ Can you let me know when it arrives?’라고 하면 ‘도착하면 바로 알려 주세요’라고 정중하게 부탁하는 표현입니다. A:Is there a letter or fax for me? B:I will just check and see. A:I am expecting an important fax. Can you let me know when it arrives? B:Certainly, sir. A:나한테 온 편지나 팩스가 없나요? B:지금 바로 점검해 보겠습니다. A:중요한 팩스를 기다리고 있는 중입.. 더보기
[톡톡 튀는 생활영어] I caught you red-handed “딱 걸렸네!”라는 말이 한참 유행된 적이 있는데요, 물론 경우는 다르지만 나쁜 짓을 하다가 현장에서 들켜 잡히면 “be caught red-handed”라고 합니다. 그런데 왜 하필이면 빨간 손(red-handed)이냐고요? 원래 잘못하면 얼굴이 빨개지잖아요. 또한 이처럼 문젯거리나 골칫거리가 생긴 경우 “be in hot water(뜨거운 물에 빠졌다)”라고 표현합니다. Sandy : Aha! I caught you red-handed reading my diary! Max : What are you talking about? I'm not reading your diary. Sandy : Then why is it open? Max : Um, okay, I admit it. I was reading.. 더보기
[톡톡 튀는 생활영어] Pick me up at five 뒤에 오는 전치사에 따라 여러 가지 다른 의미를 가지는 동사들이 있습니다. ‘pick’도 그중에 하나인데요, “pick out” 하면 “~을 고르다”라는 뜻이지만, “pick someone up” 하면 “누구를 차로 데리러 가다”의 의미입니다. 후자와 비슷한 표현으로 “~까지 좀 태워다줄래?”라고 할 때에는 “Can you give me a ride/lift to ~?”라고 할 수 있습니다. Sandy : Pick me up at five, and we'll go shopping together. Max : Okay, I will drive to your house then. By the way, why are we going shopping? Sandy : I have to pick out some c.. 더보기
[생활영어] I’d like to get my shirts washed. 출장시 호텔에서 묵으실 때 셔츠 등의 옷을 세탁해야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호텔측에 부탁할 경우 I’d like to get my shirts washed.라고 합니다. 여기서 get+목적어+동사의 과거완료형은 ∼을 ∼하게 하다(시키다)라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A:Good morning sir. B:I’d like to get my shirts washed. Is there a laundry in this hotel? A:Yes, it is in the basement. B:Thanks a lot. A:안녕하십니까? B:셔츠를 세탁하고 싶습니다. 이 호텔에 세탁소가 있나요? A:네, 지하에 있습니다. B:감사합니다. 더보기
[생활영어] I’d like to make up a wake-up call. 해외 출장시 시차(jet lag)로 인하여 피로를 느끼게 되면 중요한 아침 약속에 맞춰 기상할 시간을 놓치게 될 수 있죠. 이럴 때를 대비해서 호텔 측에 모닝콜을 부탁할 수 있습니다. 아침에 중요한 약속이나 업무가 있는 경우 깨워 주는 전화를 ‘wake-up call’ 서비스라고 부릅니다. ‘make up a wake-up call’이라고 하면 ‘기상전화를 예약하다’라는 표현입니다. A:I have to see someone early tomorrow morning. B:Our hotel offers a wake-up call service. A:And then I’d like to make up a wake-up call. B:We will call the telephone operator and as.. 더보기